요즘 날이 추워지면서 딸랑구가 활동이 많이 줄었어요~
어떻게 보면 당연한 거지만 얼굴을 자주 못 보니 서운 하더라고요~
딸랑구는 피땅콩을 좋아 합니다.
까서 먹는걸 엄청 좋아해요~ 그래서 일부러 이렇게 피땅콩을 사서 넣어 줍니다.
아그작 아그작~ 땅콩 까는 소리가~ 너무 듣기 좋아요~
저는 딸랑구 코가 너무 귀여워요~
땅콩을 돌려 까고 있어요~ 와~ 진짜~ 거의 기계수준으로 까주고 있습니다.
땅콩을 정말 귀엽게 까요.. 구경만 하고 있어도 정말 힐링이되요..
다들 반려동물을 키우시면서 이런 모습에 반해서 애정을 갖게 되나봐요..
딸랑구야~ 땅콩은 다깠는데.. 알맹이는 어디갔냐?
그냥 까기만 한거야? 안 먹어?
땅콩을 까서 한입에 볼주머니에 들어가 버렸습니다.
하하.. 저기 한개 남아 있는건 볼주머니에 더 안들어가서 놔둔건데..
저것도 금방 사라져 버려요..
요즘 집에서 잘 안나오는 딸랑구 입니다.. 보고 싶으면 문을 두드려서~ 이름을 불러줘야 얼굴만 내밀어 보여줍니다.
날이 추워지니.. 세상 만사가 귀찮은가 봅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그럼 오늘의 딸랑구 땅콩 깐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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