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만지작 만지작~
이상하게 만지면 기분이 좋아요~ 근데 귀찮게 하면 물어요 하하~
기분이 좋을때 만져야 합니다~ 근데 기분이 언제 좋은지 몰라요~
딸랑구 손이 엄청 귀여워요~ 저 작은 손을 만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딸랑구~ 아이 창피해?
하하~ 그루밍 하는건데~ 어째 입을 가리고 창피하다는 모습 같아요~
아이~ 왜 자꾸 만지고 그래~
집사야~ 설래이냐?
하하~ 기분이 좋을때만 가능한 앞발 만지기
다람쥐 특성이 원래~ 사람한테 길들여지기 어려운 동물입니다.
그리고 좁은데를 좋아 해서~ 밖으로 잘 안나와요~
얼굴 표정이 너무 귀엽죠?
어째 집사한테~ 귀여움을 발사 하는듯한 표정입니다.
딸랑구가 2층에서 아래를 내려 보고 있는데~ 떨어 질꺼 같아요~
재미있는 표정을 정말 많이 하거든요~
저러고 있다가 자요~ 하하~
아주 편하게~ 머리를 축~ 늘어 뜨리고~
다람쥐는 원래 땅을 파고 사는데~
케이지 않에 있다 보니~ 발톱이 엄청 날카로워요~
미어켓이나 강아지 고양이 처럼 케이지 밖에 내 놓고 키울수 있는 동물이 아니다 보니~
유튜브에 보면 케이지 밖에 풀어 놓고 키우는 다람쥐는 아기때부터 집사들이 직접 수유하고 했던 다람쥐입니다.
그렇다고 다람쥐가 핸들링이 안되는 동물은 아닙니다.
애정을 주고 계속 핸들링하면 되는데~ 저는 스트레스 받을까봐 무리하게 핸들링하지 않다보니~ 조심스럽네요~
그냥 지켜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집 막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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