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갑 주문 받아서 제작 했습니다. 나에게 맞는 장지갑 제작하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주문을 하셨어요~

저희가 주문을 받으면 원하시는 디자인 그리고 색상 등등 본인이 꼭 필요한 것만 넣어서 커스텀 하게 제작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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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요청한 디자인에 맞게 패턴제작

가장 먼저 패턴을 그려야 겠죠?

하나 하나~ 사이즈에 맞게 패턴을 그렸습니다.

원하시는 사이즈가 170 X 85cm 로 장지갑 치고는 조금 작은 사이즈로

제작을 원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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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을 잘라주고 있습니다

제가 그렸지만~ 별다른건 없습니다.

기본 패턴에서 사이즈를 줄여주고~ 늘리고~

칸 추가하고 하면 되는거니까~

근데~ 패턴을 재단할때가 좀 귀찮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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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패턴에 맞게 가죽을 잘라 줬어요~

패턴에 맞게 예쁘게 가죽을 잘라 냈습니다.

제가 제작 하는거라~ 신중하게 예쁘게 잘라 줘야 합니다.

이건 100% 수공예라~ 기계는 피할할때 쓰는 기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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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피할하기

가죽을 피할해주고 있습니다.

일반 가죽은 두꺼워서~ 사용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이렇게 얇게 피할을 해줘야해요~ 뭐 가죽공예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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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칸에 천을 붙였습니다.

피할을 하고 카드 칸 부분에 천을 붙여 주었습니다.

카드 칸 만드는 방법은 여러가지 이지만~ 그래도 명품과 비교가 될 정도로 만들려면

이게 가장 예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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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져로 장식선을 넣어 줬습니다.

크리져로 카드칸 장식 선을 넣어 줬습니다.

장식선은 넣는것과 안 넣는것은 차이가 많습니다.

카드 칸 라인이 확실하게 구분이 지어 지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확실히 있어 보입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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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를 접고 놀러로 눌러 주고 있어요~

카드 칸 헤리를 접고 롤러로 잘 붙으라고 눌러 주고 있습니다.

이것도 모두 직접 손으로 다 작업 합니다.

카드 칸 헤리접는 기계도 써봤지만 손으로 접는것 만큼 정교하지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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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칸 완성

짜쟌~ 카드 칸을 다 붙였어요~

하하~ 카드 칸만 다 붙인거라~ 아직 칸들이 정리가 안됐어요~

모든 공정 하나 하나가 직접 손으로 작업한거라 명품보다 퀄리티는 장담합니다.

 

명품보다 더 명품을 만들기 위해 항상 주문을 받으면 애정을 갖고 만들고 있습니다.

단 하나의 공정도 흐트러 지지 않게~ 바느질에서 부터 안에 들어가는 보강재 까지~

이게 핸드 메이드의 매력 아닐까요?

 

그럼 오늘의 장지갑 주문제작한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