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송라면의 송라 중학교 카드지갑 만들기 단체 수강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어제에 이어서 포항시 송라면에 위치한 송라 중학교 카드지갑 만든 이야기를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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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보는 친구들인데도 할 이야기가 많은 가봐요~

학생들과 수업하면 항상 이렇게 생기가 넘쳐서 너무 좋아요~

재잘 재잘 뭐가 그렇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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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 할땐 언제나 조용합니다.

바느질에 집중을 하다 보면 갑자기 조용해져요~

근데 저희가 바빠져요~ 여기 저기서 잘못했다고 불러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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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마감을 해주고 있습니다.

열심히 엣지 마감을 해주고 있네요~

바느질이 다 끝나고 엣지 마감을 해주고 있는데~ 조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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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엣지 다 발랐다~

이제 엣지를 다 발랐어요~

손에 묻으면 안된다고 하니~ 꼭 뭐 묻은 듯이 잡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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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언제 말라~

엣지가 빨리 안 마르니까~ 책상에 누웠어요~ 하하~

"이거 언제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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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 찍는다고 디피 해주네요~

완성 사진 찍는다고 하니까~ 이렇게 디피를 해주네요~

이게 뭐냐면 귀걸이 입니다~ 학생들이 너무 귀여워요~

어떻게 이렇게 예쁜 생각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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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찍으랍니다.

디피가 됐으니 완성 사진을 찍으라고 하네요~

하하~ 학생들이 너무 귀여웠어요~ 이렇게 까지 디피 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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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사진은 쑥스러워

원래 깔아논 멍석에선 잘 못놀죠~ 하하~

단체 사진 찍는다니까~  부끄러워 하네요~ 하하~

예쁘게 만들었으니 자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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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치즈~ 김치~

학생들이 예쁘게 포즈를 잡고 있어요~

저희는 학생들과 함께하면 정말 즐겁습니다~

근엄한 수업이 아닌 아이들과 열린 수업을 할수 있기 때문에~

하루지만 몇 달을 본 친구처럼~ 그렇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시 송라면 송라 중학교 카드지갑 만들기 단체 수업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