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더운데~ 냉면 한그릇과 바싹 불고기~ 오늘 저녁으로 어떠세요?

날이 더워서 냉면이 막 땡기는 그런 날 이네요~

집에서 간단하게 해서 먹을수 있는 냉면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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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어리진 보통 냉면~

보통 마트 같은데 가면 이렇게 덩어리진 냉면을 많이 팔죠~

근데~ 이게 물에 잘 안풀려요~

저 역시도 이런 냉면을 잘 풀기 위해 방법을 찾다가~ 찾은 방법이

따뜻한 물에 불리면 정말 잘 풀려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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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이 한올 한올 잘 풀렸어요~

뭐 면 푸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꼭 제가 하는 방법이 정답은 아니에요~

제가 이렇게 해보니까 면이 잘풀리더라~ 라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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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가면 파는 불고기용 고기

마트에가면 이렇게 불고기용 고기가 팝니다~

이게 불고기용이라고 하지만~ 음~ 뭐랄까~ 그냥 푸석 푸석한 고기라서~ 뭘 해먹어도 맛이 없어요~

그래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맛이 틀려 지는거니까~ 하하

일단 고기에서 나오는 물기를 모두 제거 해야 합니다. 안그럼 진짜 맛없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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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넣고 있습니다.

양념은 기본 불고기 양념이에요~

일단 물엿 간장 물 설탕 참기름 이렇게 넣어서 간을 맞춘 다음 이렇게 넣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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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졸여 주어야 해요

양념장을 붓고 충분히 졸여 주어야 합니다.

일단 물이 들어가서~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양념이 너무 짜면 안되니까~

졸여 주는건 금방 졸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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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니까 불멋을 내줘야겠죠?

불고기라서 불맛을 내줘야 합니다~ 하하~

토치로~ 고기에 불을 발싸를 해줍니다~ 안그래도 더운데~ 맛을 위해서 토치로~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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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싹 불고기를 완성 했습니다.

맛있게~ 완성 됐어요~

일단~ 바싹 불고기는 다 됐고

일단 불고기는 완성했으니~ 이제 냉면을 완성 시켜야 합니다. 하하~

이렇게 만드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면 대충~ 30분이면 다 만듭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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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면을 끓는 물에 데쳐 냅니다.

잘 풀어진 덩어리 냉면을 끓는 물에 데쳐 냅니다~

이게 잘못해서 물이 완전히 끓어 버리면~ 면이 곤죽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니~ 살짝만 데쳐 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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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용 육수와 오이 그리고 무쌈

마트에서 파는 육수를 샀는데~ 저는 참고로 동치미 육수는 안좋아 합니다.

그냥 일반 냉면 육수를 골라서 샀습니다.

일반 육수는 고기로 육수를 낸것도 있고~ 종류가 여러가지 이니~ 각자의 입맛에 맞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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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살짝 넣어 줍니다.

매콤한 맛을 위해서~ 양념장을 살짝 넣어주면~ 맛있는 매콤함이 더합니다~

거기에 달달함도 첨가 되겠죠? 하하~

그냥 냉면 육수만 넣어서 먹으면 뭔가 밍밍한~ 한가지가 빠진듯한 맛이 나서~ 저는 이렇게 양념장을 넣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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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한 젓가락 하시겠습니까?

냉면이 정말 쫄깃하니 맛있어요~

거기에 무쌈의 세콤 달달한 맛도~ 오이의 시원한 맛이 첨가되면~

밖에서 사서 먹을일은 없습니다~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도 사서 먹는것 만큼 맛있으니까요~

거기에 바싹 불고기 까지 곁들여서 먹으면 정말 한끼로는 최고인듯 합니다~

 

그럼 오늘의 간단하게 냉면 만들어 먹는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