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딸랑구~ 요즘은 혼자 아주 잘놀아요~
아빠랑 놀아 달라그래도 안놀아주고~
만지고있으면 가만히 앉아 있어요~ ㅎㅎ
지붕위에서 이러고 저한테 집좀 치워 달라고 하는거 같네요~
하하~ 똘망 똘망한 눈으로 저를보고 이야기 하고 있는거 같네요~
아직 적응중이라 케이지 안에서만 놀고 있는데~ 이렇게 저를 보고 있어요~
하하~ 근데 귀여운건 참을수가 없네요~
화장실에서 이러고 저를 보고 있으면 너무 조심 스럽습니다~
하하~ 혹여나 볼일 보다가 끊고 나와 버릴수도 있으니~
다람쥐 특성상 높은 곳에 오르는걸 너무 좋아 합니다~
그러다 보니~ 지붕위에 올라가서 이러고 쉬고 있어요~
딸랑구가 자기 놀이터에서 이렇게 놀고 있어요~
흙 장난을 좋아 하는 딸랑구 입니다~
다른 다람쥐도 마찮가지 이지만 흙 놀이를 좋아 해요~
우리집 딸랑구는 저렇게 목욕탕 처럼 써요~
완전 웃겨요~ 꼭~ 목욕탕에 앉아 있는 아기 같죠?
요즘은 저를 보고 놀라지도 않고~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가끔 케이지에 손을 넣고 만지면 가만히 있으니~ 너무 신기 합니다.
그럼 오늘 딸랑구의 하루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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