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최고인 소시지 야채 볶음 색다르게 만들어 먹어봅시다~

아~ 무더운 여름 맥주한잔이 정말 땡기죠~

그럴때 최고의 안주 입니다~ 바로 소시지 야채 볶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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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세지 먼저 손질을 해줍니다.

소시지가 원래 좀 미끌거립니다~

한번 씻어주면 좋습니다~ 저는 미끌 거리는게 싫어서 씻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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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칼집을 넣고 있어요~

옛날에는 이런 소시지는 그냥 막 먹었는데~ 하하~

도시락 시절에 최고의 밥 반찬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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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를 손질해 줍니다.

파프리카는 그냥 먹어도 달달하니 맛있죠~

아삭 달달~ 정말 좋아하는 야채 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서 많이는 못사먹어서 그렇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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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야채 볶음은 야채가 큼직해야죠~

소시지 야채 볶음은 야채가 큼직해야 맛있더라구요~

하하~ 귀찮아서 이렇게 하는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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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 소스를 넣어 줍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소시지 야채 볶음은 캐첩을 넣죠?

근데 저는 우스타 소스를 넣습니다~

캐첩에 시큼한 맛이 저는 별로더라구요~

그리고 우스타 소스가 감칠맛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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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 맛을 잡아줄 후추를 탈탈~

소시지의 기름진 맛을 잡기 위해서 후추를 탈탈 털어서 넣습니다.

후추는 향신료라~ 항상 음식의 마지막에 넣어 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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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넣어 줍니다.

이제 양파를 넣어 주고~ 볶아 줘요~

양파를 마지막에 넣는 이유는 양파가 익으면서 채수가 나와요~

그러다 보면 양파가 물러지면서~ 엉망이 되어 버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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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치로 그을려 주기

토치로 불맛을 더해줍니다.

얌얌~ 소시지가 그을리면서 그릴에 구운듯한 맛이 나요~

거기에 우스타 소스가 들어가니까~ 약간 스테이크 맛도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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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그을려서 더욱 맛있어요~

와하하~ 이게 맛이~ 맥주 안주로 정말 잘 어울리거든요~

진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안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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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게 잘 그을려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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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그릴 향도 나고~ 야채도 아삭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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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스타 소스로 만들어진 소시지 야채볶음

우스타 소스로 소시지 야채 볶음을 해봤는데요~

캐첩으로 하는것 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캐첩의 시큼한 맛이 없고 스테이크 소스 향이 나기 때문에 감칠맛이 훨씬 좋습니다.

 

그럼 오늘의 맥주 안주 소시지 야채 볶음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