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가 이번에 고장이 났습니다.
진짜 고생 많이 했던 프린터 입니다.
저희가 가죽공방을 운영하면서 정말 프린터를 많이 쓰거든요~
특히 스캐너와 복사를 정말 많이 합니다.
그것도 A3복사를 많이 해요~
아마 5년은 넘게 사용한 프린터 입니다.
사용 한계를 넘어 섰던거 같습니다.
한참 수강생들이 많을때는 하루종일 프린터를 돌려야 했었던 적도 있었는데..
프린터 해드가 고장나서 인쇄가 안됩니다.
해드를 몇번 고쳐서 썼는데.. 이번엔 안돼더라구요~
그때 당시에 엄청 저렴하게 구매 했던 HP 7612 아마 40만원인가? 30만원인가? 구매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가 A3를 많이 뽑아서~ 마땅한걸 찾다가 그나마 HP 프린터가 가장 저렴 했었습니다.
새로운 식구입니다. HP 7740
7612 후속 모델인데~ 이 아이의 장점은 트레이가 두개 입니다.
그래서 HP 7612 처럼 용지를 바꿔가며 안해도 된답니다.
트레이 설정만 해놓으면 알아서 나와서~ 엄청 편해요~ 하하
예전에 HP 7612는 용지를 바꿔가며 출력했었어야 했는데..
기본적인 디자인은 같습니다.
궂이 다른걸 찾으라면 색상이 흰색이고 트레이가 두개 인것~
그것 말고는 크게 달라진점은 없는거 같아요~
기능적으로는 기존에 쓰던 프린터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요즘은 와이파이로 공유가 되다 보니~ 손쉽게 스마트폰으로도 출력이 가능합니다.
그건 HP 7612에도 있는 기능이라~ 사진 같은걸 뽑을때 정말 좋습니다.
스캐너 기능을 많이 쓰기 때문에~ 스캔이 잘 돼야 합니다.
특히 A3복사 기능은 HP 7740만 됩니다.
HP 7720은 A3 복사가 안됩니다. 잘 구매 하셔야 해요~
제가 제일 편한게 이 트레이입니다.
용지 트레이가 두개가 있으니까~ 용지 바꿔가며 인쇄할 일이 없어요~ 하하~
진짜 편합니다. 손이 한번 덜가는 것 만으로도 만족합니다.
무한 잉크 까지 같이 샀어요~
이걸 따로 사면 설치도 문제이지만 프린터가 카트리지 인식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구요~
저도 처음에 HP 7612를 먼저사고 무한잉크를 그다음에 설치를 했는데..
문제가 카트리지 인식이 잘 안되는거에요~ 아~ 진짜~ 몇번을 뜯고 다시 설치하고~ 겨우 겨우 했던 기억이~
프린터는 정말 잘됩니다.
요즘도 잉크젯 쓰는 사람이 있느냐 물어 보면 저희가 잘 쓰고 있습니다. 하하~
확실한건 레이져 프린터보다 유지비가 훨씬 적게 들어가서~ 저희는 잉크젯을 쓰거든요~
특히 금액적인 부분이 큽니다.
레이져 복합기 A3가 들어가는 제품은 100만원이 넘습니다.
근데 이제품은 단품은 50만원대 무한잉크 포함하면 6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니까요~
인쇄 속도는 제가 써본 프린터중에 제일 빠릅니다.
헤드가 커서 그런지~ 몇번 왔다 갔다 하면 인쇄 한장 금방 나옵니다.
뭐 레이져 프린터보다야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잉크젯 프린터 치고는 인쇄가 정말 빠릅니다.
요즘 프린터 잘 안쓰죠~? 거의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확인을 하고 하니~
예전에는 거의 문서로 뽑아서 하고 그랬는데~ 하하~
그럼 오늘의 프린터 소개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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