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2 김혜수 출연 예고 오랜만에 방송에서 보게 되네요

김혜수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르즈 '소녀심판'에서 카리스마 있는 판사로 출연했는데..

출처 : tvn

오랜만에 예능에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볼수 있게 되었네요~

어쩌다 사장2에서 김혜수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등장합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2'에서 예고편으로 알바생을 맞이하기전 잔뜩 긴장한 두사장님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차태현은 "오늘 알바생은 회장님이 알바 체험하러 오시는 는낌" 이라며 긴장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새 알바생으로 배우 김혜수와 박해경이 등장합니다. 차태현은 김혜수에게 90도로 깍듯이 인사했고

김혜수는 조인성에게 "자기야"라고 말하며 반갑게 포옹하는 모습도 나왔는데요

조인성 역시 김혜수에 대해 반가움을 표시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두사람은 지난해 영화 '밀수'의 촬영을 마쳤다고 하네요~

출처 : tvn

김혜수는 계산대에서 물건 바코드를 찍은 후"이거 모르고 하나 찍었는데 내가 하나 사야되냐"라고해서

주위를 당황스럽게 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김혜수는 모든 것에 "왜?"라고 질문을 하는 모습이 보였는데

차태현은 결국 "아니, 알바 괜히 오셨어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즐거움을 더했는데요

 

설현이 가고 김혜수가 나오면서 시청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김혜수가 은근히 허당끼가 있어서 다음주가 기대 되는데요~

 

예전에는 정말 풋풋한 배우였는데 세월이 지나 이젠 중년이된 김혜수

세월의 장사가 있는듯 합니다. 나이에 못지 않은 모습을 볼수 있어서 부러웠어요~

 

다음주에 방영될 어쩌다 사장2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