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 '19금' 애정 행각 "같이 샤워할까?" 박태환 애정 수업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후끈한' 줄리엔강 커플을 만나 후끈한 애정 수업을 받는다.

출처: 줄리엔 강 인스타그램

8월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최근 약혼한 줄리엔 강-제이제이(박지은) 커플을 만나 애정 수업을 받는 박태환의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되는 영상에 깜짝 등장한 줄리엔강은 "안녕하세요. 4학년 1반(41세) 줄리엔강입니다"라며 '신랑수업'표 자기소개로 반갑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이번 출연에 전 스튜디오 출연진들은 "몸매 어떡할 거야", "잘생겼다"며 입을 떡 벌어지는 입을 감추지 못한다. 이러한 줄리엔 강의 모습에 같은 격한 반응을 뒤로한 채, 줄리엔강은 "저 내년에 결혼해요!"라며 '엄지 척'을 날렸고, 연이어 줄리엔강의 약혼녀인 '100만 유튜버' 제이제이도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전한다.

이어진 영상에서, 줄리엔강은 자택의 잔디를 깎은 뒤 땀이 흥건해진 상태로 제이제이에게 다가가 포옹하려는 모습을 모이지만. 제이제이는 "얼른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와~"라며 그를 제지하려고 하자, 줄리엔강은 "같이 (샤워할까)?"라고 받아쳐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다.



이러한 애정행각을 지켜 보던 두 사람의  멘토 장영란은 "스킨십이 많다”며 그들의 스킨십행동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태환도 "'신랑수업'이 몇 세 관람가예요?"라고 두 사람의 애정행각에 대한 제재를 가해 해 웃음을 안긴다.

또한 줄리엔강은 박태환이 자택을 찾아와 초인종을 눌러도 제이제이를 들쳐 안은 채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러한 두 사람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확인한 박태환은 "저러고 있느라고 문을 안 열어줬구나. 10분 기다렸다"며 고개를 젓는 모습에 녹화장 안에 폭소를 안겼다.

이어 줄리엔강은 박태환을 맞이한 뒤에도 보란 듯이 제이제이의 손을 꼭 잡더니 "이게 신랑수업이야. 배워야지"라며 뜨거운 예비부부의 '애정수업'의 문을 활짝 연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결혼 관련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공개 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줄리엔강이 "약혼하니까 오히려 마음이 더 편하다. 내 인생의 확실한 길이 생겼다"라며 공개 약혼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했다. 이어 박태환은 "어떻게 공개연애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는지 궁금하다"라고 묻고,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앞다투어 대답하며 또 한 번 애정을 과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