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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개그맨 김혜선 “월수입 2천만 원” 외벌이 수입 공개 [쩐생연분]

by 오유가죽공방 2023. 8. 15.

개그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국제결혼 6년 차 재산 현황에 대해 공개

개그맨 김혜선
출처: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

개그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국제결혼 6년 차를 맞아 운영 중인 사업 규모와 재산 현황에 대해 공개한다.

8월 15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쩐생연분’에서는 독일 출신의 남편 스테판 지겔과 결혼한 뒤 외벌이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개그맨 김혜선이 출연해 결혼 생활에 대해 전한다.

김혜선은 2018년 무작정 떠난 독일 유학 시절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남편을 만나게 되 한국으로 데려와 가정을 책임지는 가장이 됐다고 결혼을 하게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김혜선은 “개그맨이라는 직업은 방송하지 않으면 수입이 0원이다. 내 캐릭터를 살린 사업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점핑 사업을 시작했고 현재는 전국에 지점 23개 정도 갖고 있다. 100개 채우고 은퇴하는 게 최종 목표”라며 현재 사업의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말한다.

이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점핑 피트니스 센터와 가맹점을 운영하며 트램펄린 제작 판매까지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는 김혜선은 혼자 방송 스케줄까지 모두 챙기며 남편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선 지출 내역
출처: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


또한 현재 김혜선 부부의 수입은 월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지출은 약 950만 원으로, 이를 살펴본 재무 상담사는 “고정 수입과 고정 지출이 굉장히 심플한 편이다. 쓸데없는 지출이 크지 않고 깔끔하지만, 돈을 모으기만 하고 불리지 못한다”라며 현재 김혜선의 재무 구조에 대해 제안한다.

김혜선과 독일 남편 스테판
출처: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


이어 김혜선은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정도로 열정 넘치는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마땅한 일자리 없이 집에 쉬며 쇼핑과 배달 음식을 즐기는 독일인 남편 때문에 돈이 자꾸 빠져나가는 게 고민이라며 현재 남편에게서 지출되는 금액에 대해서도 밝힌다.

개그맨 김혜선과 남편 스테판 지겔과의 이야기는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에서 15일 오후 8시 50분 방송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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