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정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

배우 양정원 남편과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출처: 배우 양정원 인스타그램

배우 양정원(34)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양정원은 지난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 임밍아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속에는 그녀가 아기 신발을 직접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게재해 많은 팬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받았다.

한편 양정원은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를 계기로 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 '연남동539'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과 함께 필라테스 강사와  차의과학대학교 통합의학대학원 교수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6일에 8세 연상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