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숨은 맛집 119 딧고기 (참숯불) 용황점 푸짐한 한 끼 먹고 왔습니다.

경주 숨은 맛집 119 딧고기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경주 숨은 맛집 119 딧고기 (참숯불) 용황점 푸짐한 한 끼 먹고 온 이야기입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매장이라~ 서비스도 많이 주고~ 친절하신 사장님이 정말 편안하게 한 끼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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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

경주 119 딧고기는 체인점으로 운영을 하시는데~ 다른 매장보다 사장님이 엄청 좋으세요~

입구에서 보면 평범한 일반 고기구이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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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손님을 받기위한 상차림과 좌식 테이블까지 있네요~

맛집이다 보니~ 예약 손님을 따로 받는 거 같더라고요~

일단 실내는 엄청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보통 고기구이집에 가면 고기의 기름때가 여기저기 묻어서 살짝 지저분 한 느낌이 드는 곳이 많거든요~

음식을 먹을 때는 깔끔한 느낌이 드는 곳이 음식 맛을 깔끔하게 만드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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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더더기 없는 상차림

솔직히 잘 먹지 않는 이상한 밑반찬이 나오는 고기구이집이 많아요~

그러면 업주 입장에서는 안 먹는 음식은 버려야 하니~ 아깝잖아요~

테이블만 많이 차지하는 것보다~ 이렇게 깔끔하게 기본적인 밑반찬으로 구성된 게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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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고기와 야채

일단 고기는 엄청 신선합니다.

대부분 냉동 고기를 쓰지만 여기는 생고기예요~

냉동고기는 녹으면서 안에 육즙이 빠져 버리는데~ 생고기를 쓰니까 육즙 빠지는 것 없이 맛있게 고기가 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쌈 야채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텃밭에서 따온 쌈 야채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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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껍데기는 서비스

사장님이 서비스를 많이 주셔서 좀 막 퍼주는 그런 느낌?

돼지 껍데기도 메뉴에 있는데~ 서비스로 이렇게 막 내어 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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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익은 껍데기

돼지 껍데기는 금방 익기 때문에~ 살짝만 익혀서~ 한점 먹었습니다.

역시~ 숯불에 구워 먹는 맛이 일품이에요~

일단 잡내 그런거 전혀~ 없습니다.

쫄길 쫄깃한 껍데기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요~

이걸 서비스로 주신다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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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진 고기를 이제 먹어 봐야 겠죠?

이제 잘 익은 고기들을 먹어야 겠습니다.

음... 먼저 고기에서는 잡내가 나지 않아서 너무 좋았고

쫄깃한 딧고기가~ 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한 돼지고기 맛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거기에 서비스를 많이 주시는 사장님 덕에 푸짐하게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고 기분 좋은 한 끼 였습니다.

체인점이라 다 비슷할거 같지만 장사가 잘 되는 집은 고기 순환률이 좋기 때문에~ 언제나 신선한 고기만 들어 오기 때문에 신선한 고기를 먹을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경주 숨은 맛집 119 딧고기 (참숯불) 용황점 푸짐한 한 끼 먹고 온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