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에 위치한 영덕 야성 초등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가죽공예 클래스 클러치 만들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영덕군에 위치한 영덕 야성 초등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가죽공예 클래스로~ 클러치를 만든 이야기입니다.

영덕 야성 초등학교는 작년과 올해~ 이어서 가방 만들기를 해오고 있습니다.

저희 공방을 이렇게 찾아 주신 거에 대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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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을 꽉 체워 주신 학부모님들

학부모님들이 교실을 꽉 채워 주셨습니다.

가죽공예 클래스가 얼마나 인기기 있는지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어머님들이 자리를 채워 주셨는데~ 이런 크로스 백을 어머님들이 너무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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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쌤이 하나 하나 알려 주고 있어요~

저희 공방의 주인이죠~ 오쌤~

오쌤이 바느질하는 방법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가죽 공예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한 번쯤 해보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다고~ 해보신 분들에게 소홀히 하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한번쯤 해본 거지~ 계속한 게 아니기 때문에~ 배우는 건 다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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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에 실을 꿰고 바늘구멍에 바늘을 넣었습니다.

바늘에 실을 모두 꿰고 가방에 뚫려 있는 바늘구멍에 바늘을 찔러 넣었습니다.

"선생님~ 이렇게 하는 게 맞죠?" 라며 물어보시고 계세요~

네~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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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을 길게 빼주고 있습니다.

바늘 할 구간이 길다 보니~ 실이 많이 깁니다.

그렇다고~ 끊어서 해버리면 또다시 실을 꿰야하기 때문에~ 한 번에 모두 바느질을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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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엣지 코트를 발라 주고 계십니다.

엣지 코트를 열심히 꼼꼼하게 발라주고 계시네요~

가죽이 원피 그대로를 사용하다 보니~ 엣지 코트가 튀어나오면~ 지우기가 어렵습니다.

특히 안감 쪽에 엣지 코트가 묻으면 안 지기 때문에~ 엄청 꼼꼼히 엣지 코트를 발라 주고 계세요~

튀어나오면 바로바로 손으로 닦아 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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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에 맞는 가방

학부모님들이 원하시는 색상을 골랐기 때문에~ 스타일이 잘 맞습니다.

저희가 총 5가지 색상을 준비해 갔는데~ 각자에게 잘 맞는 색상을 골라서~ 만들어 주셔서~ 코디에 잘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미니 크로스 백이라~ 휴대폰이나~ 작은 반지갑 같은 물건을 넣고 다니기에 정말 편하게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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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본인이 만든 가방을 뽐내고 계세요~

이제 모두 다 만들고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다들 소녀 같으세요~ 학부모이기 전에 소녀 같은 감성을 많이들 갖고 계십니다.

작은 가방이지만~ 너무 예쁘다고 마음에 든다며~ 본인이 잘 쓰게 될 거라고~ 저희한테 감사하다며 인사를 하셨습니다.

저희도 이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된 점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영덕 야성 초등학교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가죽공예 클래스 크로스 백 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