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대한민국의 대표 시계 브랜드 로만손 손목 시계 시계줄 주문 제작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한 때 대한민국의 대표 시계 브랜드 였죠~ 로만손~ 아주 유명한 브랜드 였는데~ 이젠 세월의 한켠으로 사라 져 버린 로만손 손목 시계 시계줄 주문 제작 한 이야기 입니다.

그때 당시만 하더라도~ 예물 시계로 유명 했던  시계 브랜드 였습니다.

세월이 지나면서~ 이젠 찾아 보기 힘든 시계 브랜드가 되었죠~

이런 손목 시계 시계줄을 주문 제작이 들어와 제작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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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시계의 앞면과 뒷면

손목 시계의 앞면과 뒷면 입니다.

아직은 쓸만한 손목 시계 인데~ 시계 밧데리가 없어서 시계가 안가고 있어요~

생각보다 시계가 큽니다.

남성용 시계이다 보니 손목에 맞추기 위해~ 시계가 큰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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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디자인이 좀 오래 되긴 했죠

시계 디자인을 보면 좀 오래 되 보이기는 합니다.

요즘은 찾아 보기 힘든 시계 디자인이에요~

예물 시계로 한 때 유명했었는데~ 그때 당시에 유행 했던 디자인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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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제작된 스트랩

저희가 주문 제작을 하면서~ 아~ 정말 오래된 디자인이구나~ 하면서도~

이런게 진짜 명품이 아닐까? 시계에 애정을 갖고 쓰면 이렇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비록 오래된 디자인 이지만 그 생김새가 요즘은 잘 볼수 없는 디자인이라~ 더 귀하게 느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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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게 수 놓아진 바늘 땀

손바느질을 정말 정갈하고 깔끔하게 바느질을 했어요~

누가 봐도 흠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바느질이 되어 있습니다.

원래 시계에 있던 가죽보다 더 좋은 이테리 수입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계 줄이 더 예뻐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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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 부분에 볼륨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시계줄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서 볼륨을 넣어 줬어요~

수공예로 이렇게 볼륨을 넣어 주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중에서 판매 되고 있는 정형화된 시계줄이 아니라~ 손으로 조금씩 깎아낸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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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자개같은 백 패널이 들어가 있어요~

시계에 자개 같은 백 패널이 들어가 있는데~ 이게 조금 오래된 디자인에 많이 들어가는 스타일이더라구요~

요즘은 스마트 워치 같은 디지털 시계를 많이 쓰고~ 명품 시계들은 이런 자개 백 패널을 잘 안쓰죠~

플라스틱인지 정말 자개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오래 된 디자인인건 확실합니다.

 

연세가 있으신 고객님께서 주문 제작을 맡기신거라~ 아마 연세 만큼 오래 된듯 보였어요~

 

그래도 이렇게 시계줄을 새롭게 만들어서~ 시계가 더욱 돋보이는 시계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그럼 오늘의 로만손 손목 시계 시계줄 주문 제작한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