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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배우 엄현경과 배우 차서원, "제대 후에 결혼 올릴 예정" 열애중 임신 “소중한 생명 찾아와”

by 오유가죽공방 2023. 6. 5.

배우 엄현경(37)과 배우 차서원(32)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열애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엄현경 드레스차서원
출처: 엄현경, 차서원 인스타 그램

공식 전언에서 엄현경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엄현경 차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됐고, 드라마 종영 후 서로에 대한 호감으로 이어져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으며, 두터운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하게 됐다”다며 공식적으로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진 소속사 측의 전언에는 “결혼식은 차서원 제대 후에 올릴 예정”이라며 “이 가운데, 두 사람에게 축복처럼 소중한 새 생명이 찾아왔다. 두 사람은 현재 조심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고 알리며 엄현경의 임신 소식도 전했다.

 

이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차서원은 지난해 11월 22일 육군 현역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두 사람은 내년 차서원의 전역 후 결혼식을 올릴 계획으로 알려졌다.

 

배우 엄현경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부터 잡지 모델로 활동을 하다 지난 2005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후 왕성한 활동을 이어 왔다. 드라마 ‘일단 뛰어’ ‘경성스캔들’ ‘최고의 결혼’ ‘다 잘될거야’ ‘피고인’ ‘청일전자 미쓰리’ ‘비밀의 남자’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어왔다.

 

배우 차서원은 지난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단역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별별 며느리’ ‘왜그래 풍상씨’ ‘두번째 남편’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엉뚱하지만, 낭만을 즐기는 모습으로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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