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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베트남 전 국가 대표 감독' 박항서 "'골때녀' 감독직 제안 받았다" 제안설 솔찍한 고백

by 오유가죽공방 2023. 6. 6.

박항서가 SBS 예능 '강심장리그'에서 '골때녀' 감독직 제안설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을 한다.

박항서 제안설
출처: SBS '강심장'

6월 6일 오후 방송되는 10시20분에 방송될 SBS '강심장리그' 3회에서는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배트남 국민 국민 영웅 아이콘이 된 박항서가 출연해 그가 국민 영웅이된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한다.

 

방송에서는 그가 2017년부터 5년4개월간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아 동남아시안 게임 우승, AFC U-23 준우승 등 역대급 성적을 거두며 베트남의 국민 영웅에 오르게 된 과정을 전한다. 또한 박항서의 베트남 내 인기에 대해 김동현은 '집사부일체' 촬영으로 베트남에서 직접 체감했다며 "가는 곳마다 교통마비가 되고, 멈추는 곳마다 사람이 몰려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고 박항서의 집에 방문 했을 당시를 회상한다. 이에 박항서는 "조금 과장 됐는데 인기는 있긴 있다"며 수줍게 답하는 모습을 보이며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강심장 박항서
출처: SBS '강심장'

이어 박항서는 300: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베트남 축구 대표팀 감독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165cm의 작은 키 때문"이라며 감독이 된 사연에 대해 발언해 녹화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베트남 대표팀과 "재계약을 안 한 거냐, 못 한 거냐"라고 묻는 질문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고백하는가 하며 '베트남 국민 영웅' 박항서를 둘러싼 베트남 귀화설부터 "SBS 인기 예능 '골때녀' 감독직을 제안받았다"라며 새로 투입된다는 소문의 진위까지 그동안 이어진 루머에 대해 여과 없이 솔직한 답변으로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어진 영상에서 박항서는 뜻하지 않게 녹화 내내 무한 진땀을 빼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바로 옆자리에 앉은 김영철의 투 머치 토크에 할 말을 잊는가 하면, 급기야는 김영철의 입을 막아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그가 녹화도중 진땀을 흘린 내막이 무엇일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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