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 맞이 화분 분갈이

새 봄을 맞이한 분갈이

 

저는 식물에 대해서 잘 몰라요~

저희가 공방을 오픈했을 당시 받았던 화분들이 있었는데..

이놈들이 너무 잘 자라는거에요~

근데 화분 한자리에서 이상한놈이 자라고 있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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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쌤 분갈이 하는중

이놈이 화분 옆에서 자라고 있는데..

아는 분한테 물어 보니~ 저놈이 옆에 얼룩이 있으면 100만원도 넘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얼룩이 없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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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고 있어요

옆에도 다육이가 보이네요~

다육이도 감당이 안되게 자라나요~

이걸 그냥 다 어찌 할까 고민하면서 많이 분양도 해주고 했어요~

저희가 직접 화분까지 사서 분양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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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자라서 감당 안됨

이게 자라니까 너무 많아서 감당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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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얹고 있는중

오쌤이 지금 돌을 얹어 주고 있어요~

저는 그런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화분에.. 옮겨 심어주고

나머지 예쁘게 단장 하는건 오쌤이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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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열심히 얹어 주고 있어요

제가 식물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니~ 저 식물이 어떤건지 잘 몰라요~ ㅎㅎ

그냥 잡풀일거라 생각했는데.. 얼룩이 있으면 비싸다고 하니~

근데 얼룩이 있으면 왜비싸지?

새봄 맞이 분갈이를 해봤는데.. 해놓고 나니 기분이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