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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6남매 둔 '고딩엄마', 누워만 있다 외출 "친정엄마는 무슨 죄야" 친정 엄마 독박육아 [고딩엄빠3]

by 오유가죽공방 2023. 5. 2.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19살에 첫 출산 후 다섯 아이를 낳아 총 6남매 둔 '고딩엄마'의 일상이 방송된다.

전혜희와 친정 엄마
출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5월 3일 밤 10시20분 방송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서는 고3에 첫 아이를 출산한 후 재혼한 남편과 다섯 아이를 낳아 총 6남매를 키우고 있는 역대급 다둥이 엄마 전혜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 한다.

 

이날 공개 되는 방송에서는 집 안에 아이가 끊임없이 나오는 전혜희의 육아 일상이 방송된다.

 

집안에 아이들로 북적이는 모습을 지켜보던 박미선, 하하, 인교진 등 3MC는 "아들이 둘이야!", "아까 그 아이가 이 아이 아닌가?"라며 집안에 북적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에 모두 혼란스러워 한다.

친정 엄마 독박 육아
출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모두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에 전혜희는 "사실 아이가 여섯"이라고 밝혀 MC들을 모두 놀라게 한다. MC 인교진은 "지금까지 출연진 중에서 1등"이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이고, 하하는 "러시아 인형이야?"라며 다둥이 엄마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다둥이 엄마 전혜희 대신 아이 여섯을 돌보고 있는 친정엄마의 모습도 함께 공개 된다.

 

전혜희는 기립성 저혈압 증세 때문에 방에 누워 있고 전혜희의 친정엄마는 이른 아침부터 여섯 아이의 식사를 차리느라 바쁜 상황이 공개 된다.

 

기립성 저혈압 증세 때문에 방에 누워 있는 엄마 대신 11살 첫째와 8살 둘째가 동생들의 식사를 야무지게 챙기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아기가 어른이다"라며 모두가 아이들의 모습에 놀라움을 보였다.

 

겨우 일어나 아이들을 학교와 유치원에 보낸 전혜희는 그 길로 '독서 모임'으로 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후 3시간에 걸쳐 독서 토론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고 모두를 놀라게 한다.

 

영상을 지켜보던 MC 박미선은 "친정엄마는 무슨 죄야"라며 6남매를 독박 육아하는 친정엄마에 대한 안타까움을 내비쳤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아이들이 과자를 두고 쟁탈전을 벌이며 다투자 방에 있던 전혜희는 부엌일 중이던 친정엄마를 향해 "애들 좀 봐줘라 좀. 저게 뭐냐"며 친정 엄마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 이어 "내가 공부를 집중해서 해야 하는데 어떻게 애들을 하나씩 봐가면서 하냐"고 친정 엄마에게 벌컥 화를 낸다.

아이들의 싸움
출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영상을 지켜 보고 있던 박미선은 자신의 귀를 의심하며 인상을 잔뜩 찌푸렸다. 또한 심리상담가 박재연은 "저 말은 어머니가 혜희 씨에게 할 말이다"라며 전혜희에게 일침을 가한다.

 

이어 전혜희의 친정 엄마는 "그럼 나는 어디 가서 스트레스를 푸냐. 나도 스트레스 많이 쌓인다"라며 전혜희에게 분통을 터뜨린다.

 

이에 전혜희가 "잠깐 치워달라는 게 그렇게 어려운 거냐"고 받아치자 전혜희 친정 엄마는 "아이들 보내고 나서 내 시간이 많은 게 아니다.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정리해야 한다. 넌 틈만 나면 매일 나가지 않냐. 난 다리도 안 좋으니 얼마나 힘든 줄 아냐"라며 딸에게 하소연을 했다.

친정 엄마 고충
출처: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친정 엄마의 하소연에 전혜희는 "앞으로 안 와도 된다. 힘든데 뭐 하러 와서 날 도와주냐"라며 화를 내자 출연진들 모두 놀라게 한다.

 

전혜희는 독서 모임을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6남매를 키우는 고충을 털어놓는가 하면, 6남매를 낳기 위해 '기적의 논리'로 스스로 합리화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미친 발상이었다"며 자책을 해 모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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