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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동엽, 넷플릭스 오리지널 '성+인물' 논란 언급… 시상식에서 "야한 거 좋아하고 끊임없이 도전"

by 오유가죽공방 2023. 4. 29.

방송인 신동엽이 최근 불거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 일본편'(이하 '성+인물')에 대한 대중들의 싸늘한 반응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신동엽 수지 박보검
출처: JTBC 백상예술대상

방송인 신동엽은 지난 28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지, 박보검과 함께 시상식에서 나란히 진행을 맡았다. 백상예술대상의 시상식에서 신동엽은 수지와 박보검의 바쁜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고, 이에 박보검은 "저희보다 선배님이 가장 바쁘신 것 같다"라며 신동엽의 행보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박보검의 답변에 신동엽은 "저도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것들을 하는 걸 좋아한다"라며 "재밌는 것도 좋아하고, 야한 것도 좋아하고 끊임없이 도전한다"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성+인물'에 대한 언급을 하는듯했다. 이후 별다른 멘트는 덧붙이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성+인물'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이 아니냐는 시선으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동엽이 논란이된 '성+인물'은 지난 2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성+인물'은 신동엽과 성시경이 미지의 세계였던 성(性)과 관련된 산업 일본 성인 문화 산업 속 인물을 탐구하는 토크 버라이어티쇼로 신동엽과 성시경은 일본 성(性)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전문가부터 평범한 청춘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이러한 일본 성(性) 관련 산업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AV의 국내 유통 자체가 불법인 상황에서 출연 배우들을 인터뷰한 부분은 불쾌하다는 반응을 내보이며 논란이 되고있다.

 

또한 누리꾼들은 현재 신동엽이 MC로 출연하고 있는 SBS 'TV 동물농장' 시청자게시판에 신동엽의 하차를 요구하는 글이 게시되며 논란을 키우고 있다. 이런 논란의 주된 의견은 성인 콘텐츠에 출연한 신동엽이 전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해도 되는 것이냐는 의견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논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신동엽은 백상예술대상 무대에서 "야한 것도 좋아하며 끊임없이 도전한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이된 부분에 대해 언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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