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의 마음을 읽는 자들

 

수강생의 마음을 읽는 자들

서비스 업종에 대한 개인적 생각

우리 공방은 서비스 업종에 있는 자영업자이다.

이게 사업자가 따로 분리가 되어있는 것이 아니고 그냥 서비스 업종으로 분류가 되다 보니.

사업자 등록으로도 그냥 업종이 서비스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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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SNS사진찍기

여러 많은 분들이 저희 공방을 들려주시고 이용해 주시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그런 마음에

최대한 수강을 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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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만

저도 똑같은 사람이지만 수강생분들의 입장을 많이 생각해줍니다.

작은 말 한마디도 수강생의 편에서 생각해서 이야기를 해주고 있고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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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열심히 촬영중

수강생분들은 어찌 보면 공방이 놀이터입니다.

이런 놀이터에서 각자의 생각 각자의 이야기를 무시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수강생을 위한 곳이지 저희를 위한 곳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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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모습

수강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수강생의 입장에서 수강생이 원하는 것을 읽어내야 한다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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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촬영중

가죽은 뭘로 쓸지 장식은 어떤 걸로 쓸지

가죽의 두께는 어떻게 해야 할지~ 가죽 색상은 어떤 게 어울릴지~

우리는 수강생의 입장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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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업로딩중

그렇다 우리는 자영업자다.

철저히 수강생의 입장을 생각해줘야 한다.

수강생이 있어주니까 우리도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살기 위해선 수강생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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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진 다시 찍는중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도 우리에겐 소중한 수강생이다

그들이 정규 수강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열정을 쏟아내야 한다.

더 예쁘게 더 애정을 갖고 그들의 입장에서 수강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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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사진

이렇게 원데이 클래스를 오시는 분들이 예전엔 많이 있었다.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무리하게 수강을 진행하진 않는다.

앞으로도 그럴것이고 모든 것이 자리를 다시 잡을 것이다.

진정 수강생들의 입장에 서야 한다는 우리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

 

제가 보는 티브이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문법을 조금 인용해서 포스팅해봤습니다.

 항상 재밌는 글을 쓸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글솜씨가 늘지가 않아서 여러 가지 문법을 써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