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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을 만들어 봤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케익 집에서 만들어 먹는 케익 요즘 케익 만들어 먹는 재미에 푹빠졌어요~ 사서 먹을려니 빵값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이렇게 만들어 먹어요~ ㅎㅎ 멋지게 만들어 먹지는 못하고~ 그냥 간단하게~ 생크림을 위에 얹어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별거 없어요~ 그냥 맛만 낼려고 대왕 케익을 만들었어요~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딱좋아요~ 만드는 시간은 대략 1시간 정도? 일반 빵집에서 만드는것처럼 흉내를 못내겠더라구요~ 그냥 생크림만 잔뜩 얹어 먹어요~ 생긴건 이래도 맛은 엄청 좋아요~ 근데 이렇게 큰걸 어떻게 다먹지? 하는데 다 먹습니다. 헤헤~ 케익을 반을 잘라서 이만큼 다 먹었어요~ 남은 반은 공방에 들고 가서 먹을려고 따로 담아 놓고~ 공방에 가면 배가 고프거든요~ 내 맘데로 정해진거 없이 만들어 먹는 케이크 입니다... 2022. 5. 3.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스테라~ 요즘 빵값 비싸요~ 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스테라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맛있는 카스테라가 나온답니다. ㅎㅎ 일단 계란 5개~ 저희집에 와이프하고 저하고 둘만 있다보니~ 많이 하면 남아서 잘 안먹게 되니까 기본적으로 계란 5개만 하면 충분 하더라구요~ 휘핑기로 머랭을 쳐주고 있어요~ ㅎㅎ 그냥 일반 가정에서 쓰는거는 작은 휘핑기가 있으면 좋더라구요~ 빵만들어 먹기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휘핑기 샀던게 상당히 오래 됐는데~ 그때 2만원인가 주고 샀던기억이~ 있는데.. ㅎㅎ 이렇게 버터를 녹여 줘요~ 버터가 끓으면 안돼니까~ 원래 중탕기 있어야 되는데. 제가 중탕기를 갖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프라이팬에 녹여 줍니다 ㅎㅎ 열심히 머랭을 내주고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2022. 4. 17.
옛 추억의 술빵 옛날 감성 그대로~ 맛있는 간식 옛 추억의 술빵 옛날 감성 그대로~ 맛있는 간식 오늘의 간식은 옛 추억의 술빵입니다~ 특별한것 없는 그냥 술빵이에요~ 달콤한 콩이 송송 박혀 있는 술빵 요즘은 찾아 보기 쉽지가 않죠.. 워낙 브랜드 제과점들이 많아서 옛날에는 큰 솥에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던 그런 감성은 없습니다. 그때는 길거리에 술 빵솥에 김이 모락 모락 올라오면~ 향긋한 술냄새가 솔솔 나던 그느낌 달콤한 왕콩이 박혀 있네요~ 근데 왕콩이 엄청 고소하고 달콤해요~ 술빵에 술냄새가 안나네요~ ㅎㅎ 그래도 발효는 막걸리로 했겠죠? 아흑 스폰지 처럼 폭신 폭신해서 느낌이 너무 좋아요~ 근데 먹는걸로 장난치면 안돼는데.. ㅎㅎ 한점 뜯어 먹어 봤네요~ ㅎㅎ 역시 술빵은 술냄새가 나줘야 하는데.. 술냄새는 약간? 나긴하는데 옛날 술빵처럼 술이 .. 2022. 3. 19.
행복 제빵소 무화과 빵 (Feat 장인어른) 포항 행복 제빵소 장인어른께서 맛있다고 사다 주셨어요 포항 행복 제빵소 요즘 계속 빵이네요~ 얼마전까지 빵을 사먹고 싶었지만 요즘 계속 빵을 먹게 되네요~ ㅎㅎ 집에도 간식용으로 빵을 사다 놨는데.. 밀가루를 좀 줄여야 하는데.. 무화과 잼이 듬뿍 들어가 있네요~ ㅎㅎ 저희 장인어른께서 사오신 무화과 빵입니다. 장인 어른께서는 맛있다고 하시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오쌤이 대충 가위로 잘라 놨네요~ 진짜 오쌤은 먹는것에 진심을 다하는 사람이라~ 뭐든지 먹을땐 진심을 담아서~ ㅎㅎ 환타와 함께 사진을 찍어 봤어요~ ㅎㅎ 저는 먹는것에 욕심이 없다보니.. 누가 먹을것을 갔다 주면 항상 감사하게 잘 먹습니다. 저희 장인어른이 일부러 이렇게 챙겨 주시니~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솔찍히 행복 제빵소라..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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