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만들어 먹는 카스테라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서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조금만 시간 투자하면 맛있는 카스테라가 나온답니다. ㅎㅎ
일단 계란 5개~
저희집에 와이프하고 저하고 둘만 있다보니~
많이 하면 남아서 잘 안먹게 되니까 기본적으로 계란 5개만 하면 충분 하더라구요~
휘핑기로 머랭을 쳐주고 있어요~ ㅎㅎ
그냥 일반 가정에서 쓰는거는 작은 휘핑기가 있으면 좋더라구요~
빵만들어 먹기에는 최고인거 같아요~
휘핑기 샀던게 상당히 오래 됐는데~ 그때 2만원인가 주고 샀던기억이~ 있는데.. ㅎㅎ
이렇게 버터를 녹여 줘요~ 버터가 끓으면 안돼니까~
원래 중탕기 있어야 되는데.
제가 중탕기를 갖고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 그냥 프라이팬에 녹여 줍니다 ㅎㅎ
열심히 머랭을 내주고 있어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머랭을 손으로 쳤을까?
기계로 하는데도 쉽지 않은데..
옛날 사람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열심히 머랭을 친결과 잘 나왔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이렇게 만들어 먹는걸 좋아하다 보니~
거의 집에서 뭐든지 해결합니다.
맛있으라고 연유도 넣어주고~ 버터도 넣어주고~ ㅎㅎ
유튜브 보면 너무 거창하게 잘 나와요~
근데 현실은 이래요~ ㅎㅎ
머랭을 치면 고르게 나와야 되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집에서 만드는거라 ㅎㅎ 모양이 예쁘진 않아요~
생크림도 얹어서 예쁘게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제가 그렇게까지 하게되면 일이 많을꺼 같아서 ㅎㅎ
구멍이 숭숭 나서 치즈 같아요~ ㅎㅎ
그래도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빵을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큰돈 안들이고 밀가루를 섭취 할수 있답니다.. ㅎㅎ
밖에 나가서 이런걸 사서 먹을려면 기본 2만원이 넘어가다 보니 집에서 이렇게 해결합니다.
빵을 잘 만드시는 분들이 보시면 웃을수도 있는데..
심심해서 만들어본 카스테라 입니다.
그럼 요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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