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장지갑 원데이 클래스로 만들었어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요즘 연말이 다가 오면서 조금은 한가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 가죽공예 자체가 연말에는 조금 조용하거든요~

아니면 요즘 경제 탓인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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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고 심플하게 만들어진 장지갑

요즘은 카드 같은걸 잘 넣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장지갑을 들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카드랑 명함이랑 이렇게 들고 나니면 지갑이 엄청 뚱뚱하게 들고 다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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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앳지도 정말 잘 바르셨어요~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분이 앳지도 정말 예쁘게 잘 바르셨습니다.

이렇게 바르기 참~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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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쓰는 카드와 간단한 현금만

이 지갑은 주로 쓰는 카드와 현금만 집어 넣고 다니가 정말 좋은 장지갑입니다.

마트나~ 동네 마실 나갈때~ 그리고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정말 좋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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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딱이 잠금

현금이나 내용물이 빠지지 않게 벨트를 만들어 줬고

잠금은 똑딱이로 잠금을 했습니다.

지퍼나 뚜껑이 있으면 열고 닫기가 불편하기 때문에~ 쉽게 현금과 카드를 꺼낼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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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과 카드가 들어갑니다.

이렇게 현금과 카드가 들어가서~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 넣고 다니는건 가방안에 넣으면 되니까~ 간단히 장보러 나갈때나 편의점 나갈때~

쉽게 들고 나갈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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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가 빠지지 않도록 벨트로 잠금을 만들었어요~

지갑을 들고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카드가 빠져 버리는 일이 없도록

이렇게 벨트를 만들어 넣었어요~

사람이라는게 모르는거자나요~ 나도 모르게 카드나 현금이 지갑에서 흘러 나올수도 있으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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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안에 쏘옥~

한손안에 들어올수 있게 얇게 만들었습니다.

가죽공예는 만드는 사람마다 같은 디자인이라도 느낌이 틀리게 나오거든요~

바늘땀 한땀 한땀 모두 다 틀리게 나오기때문에~ 나만의 작품을 만들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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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같지만 느낌이 다른 나만의 장지갑

저희가 원데이 클래스로 만들어서 올려 지는 작품들은 모두 같아 보이지만.

가죽색상과 실색상 그리고 한땀 한땀 바느질한 바늘땀이 모두 틀립니다. 하하~

 

요즘 처럼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이렇게 저희 공방을 찾아 와주신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분에게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럼 오늘의 원데이 클래스로 만든 심플하고 간단하게 들고 다닐수 있는 장지갑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