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대송 중학교 문화, 진로체험 학습 가죽공예 클래스 휴대폰 가방 만들기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포항 대송면에 위치한 대송 중학교 문화, 진로체험 학습 가죽공예 클래스로 휴대폰 가방을 만든 이야기 입니다.

요즘 학생들 실습들을 많이 하는 기간입니다.

그래서~ 학생들 실습을 진행하는데~ 이번에는 직접 공방으로 오셔서 진행 했습니다.

체험 하는 학생과 인솔 하시는 선생님들로 공방이 시끌 벅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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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보세요~ 예쁘게 찰칵

학생들이 모여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면서 자기 자리에 앉았어요~

공방안이 꽉 찼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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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원하는 작품들을 고르고 있어요~

이제 수업을 진행을 해야 해서 각자 원하는 작품들을 고르고 있습니다.

학생들이라~ 대충 대충 할거 같아도~ 나름 원하는것이 있어서~

휴대폰 가방이라고 만들지만 다용도로 쓸수 있는 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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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어떻게 하더라?

오쌤이 바느질을 알려주고 있어요~

학생들이 많다 보니~ 한번에 다 알려 줘도~ 잘 못따라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한명 한명씩 개인적으로도 알려 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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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학생들이 바느질을 잘합니다.

처음에 시작하기가 어렵지 바느질은 한번 시작하면~ 금방 따라 할수 있어요~

정해진 시간내에 끝내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조금 바삐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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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정말 잘따라 해주고 있어요~

바느질을 이제는 능숙하게 예쁘게 잘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혹여나 바느질을 잘 못하는 학생이 있을까봐

가죽색상과 비슷한 실색상을 선택해서 학생들이 바느질 실수한게 보이지 않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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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실이 꼬였어요~

하하~ 학생 한명이 실이 꼬였다고~ 선생님을 부르네요~

제가 달려가서 봐준다고 가놓고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꼬인실을 풀어 줬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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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바늘질을 안보고도 하네~

대단 합니다~ 바느질을 안보고도 하고 있어요~ 하하~

저희도 바느질 할때는 꼭 보고 하는데~ 음~

 

이날 학생들과 인솔 선생님이 총 25분이 참여 하셨습니다.

저희 공방에 최대 수용인원이 30명이니까~ 조금 복잡했어요~

그래도 학생들이 워낙 말도 잘듣고 착한 학생들이다 보니~ 한명 한명~ 봐주고 또 넘어가서 봐주고 하다 보니~

그렇게 혼란스럽지도 않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항 대송 중학교 휴대폰 가방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