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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성국, 예비 신부 띠동갑만 두 바퀴 29세 여자친구 첫 공개 "어머니도 놀라"

by 오유가죽공방 2022. 9. 11.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52)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를 한다.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출처: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23살의 나이 차 공개를 두고 화재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이 공개 됐다.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
출처: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말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는 심정을 전했다.

등장인물 강수지등장인물 김도균 장호일
출처: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등장인물 김광규
출처: TV 조선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말한 게 맞아. 스물 아홉이야"라며 여자친구의 나이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이승훈 PD는 "그럼 20대야…?"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순식간에 차 안에는 정적이 흘렀다.

 

한참 대화가 없던 최성국은 "지금 나이 얘기한 뒤에 차 안에 대화가 없어진 거 알아?"라며 질문을 던졌고, 카메라맨은 뒤늦게 "축하드립니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부산으로 가는 길 내내 여자친구와의 큰 나이 차이 때문에 고민이 많던 최성국은 “나에 대해서 바람둥이에 잘 놀았을 것 같은 이미지가 있잖아”라며 “올해 초에 여자친구가 내 얘기를 했더니, 어머니도 많이 놀라셨다는데”라며 조심 스럽게 털어놨다.

 

이어 최성국은  “이걸 찍기로 한 것도, 내 결혼 소식을 언론에서 글로만 접하게 되면 누구라도 욕하겠지만 결혼 과정을 가감 없이 보여주면 진정성이 느껴지지 않을까 해서였다”며 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자친구에 대해 “내 눈엔 예뻐, 이 친구가”라며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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