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감독 정병길 넷플릭스 영화 '카터' 주원, 빡빡머리에 문신까지 파격 변신

주원이 빡빡머리와 문신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악녀' 정병길 감독의 새 넷플릭스 영화 '카터'가 7월 18일에 강렬한 액션이 담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정병길 감독의 영화입니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모든 기억을 잃은 채 낯선 곳에서 의문의 인물로부터 지시를 받는 ‘카터’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미스터리한 인물은 “내 말을 들어요. 그래야 당신이 살 수 있어요”라는 이야기로 ‘카터’에게 말을 걸며 유일하게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 수 있는 항체를 가진 ‘정하나’를 찾아 북으로 데려오라는 지시를 내립니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 숨통을 점점 조여오는 CIA 요원들의 공격에도 막힘없이 미션을 수행해 나가는 ‘카터’ 모습이 보여지며. 이어지는 액션에 배우 주원의 투혼이 고스란히 느껴져 보는 이들이 화면 속으로 빨려들어가는 생생함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짜릿한 액션 쾌감은 물론 절정의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오토바이 액션부터 좁은 차 안, 헬기, 스카이다이빙까지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동선과 쉴 틈 없는 액션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촬영으로 박진감으로 화려한 액션을 실감 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넷플릭스 홈페이지

작품마다 기존 영화들에서 보여 준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준 액션 마스터 정병길 감독이 또 한번 상상을 초월하는 유례없는 액션 명장면들을 탄생시킬 것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병길 감독은 “그동안 보지 못한 액션 시퀀스들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이야기 처럼 숨 쉴 틈 없이 휘몰아치는 액션과 역동감 넘치는 시퀀스들은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