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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홍현희,제이쓴 부부 제주 태교여행 이효리 숏컷(울프컷)으로 변신

by 오유가죽공방 2022. 7. 17.

출산을 앞둔 방송인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도 태교 여행을 떠났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떠난 모습이 방영 되었습니다.

홍현희 만삭 화보 촬영중
출처: MBCentertainment

16일 방송된 전참시에서는 제주도 공항에 도착하자 홍현희와 '전참시'에 출연했던 전 매니저 황정철이 출연하였습니다. 트레이너 출신이었다가 홍현희의 매니저를 맡은 뒤 살이 쪘던 황정철은 퇴사 후에도 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제주도에 장기 체류 중인 황정철은 "태교 여행으로 내려온다고 해서 가이드를 하러 나왔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황정철은 "제주에서 요즘 먹을 수 있는 것"이라면서 준치를 웰컴 푸드로 선보였습니다. 홍현희는 "서울서 먹는 한치와 다른 맛이다"라며 맛을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어 황정철은 "첫번째는 매운 갈비가 있다. 두 번째로 피자 진짜 맛있는 집 있다. 태어나 먹은 피자 중 제일 맛있다. 세번째는 회랑 고기랑 함께 나오는 곳이다. 뷰가 좋다"고 가고 싶은 식당을 고르라고 맛집을 추천하였습니다. 이에 홍현희 부부는 "세번째로 가자"고 하였습니다.

 

성산일출봉 근처, 바다 옆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식사를 하며. 홍현희는 고기부터 회, 찐 새우, 해상물까지 한상 가득 차려지자 시선이 고정되자. 먹교수 이영자도 "가자! 진짜 가자!"라며 흥분하며 이야기 하는 모습을 보기도 했습니다.

 

또 제주의 해변으로 이동한 세 사람은 "누나가 바다에서 만삭화보를 찍고싶어 하더라"라며 황정철이 화보 촬영에 대해 말을 했습니다. 이날은 폭염주의보가 내렸을 정도로 더운 날씨였으나. 홍현희 부부는 열정적으로 만삭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홍현희는 만삭임에도 배가 하나도 트지 않은 모습에 시선을 끌었습니다. 홍현희는 "예전에 애초에 텄었다"고 장난 스럽게 이야기 했습니다.

 

화보까지 촬영을 끝낸 세 사람은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숙소에 홍현희의 '우리 언니'가 찾아왔다라며. 이효리는 이상순과 함께 출연해 시선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이효리의 짧아진 머리카락 길이에 시선을 끌었습니다.

이효리 울프컷
출처: MBCentertainment

이어 이효리 데뷔 25년 만에 파격 울프컷으로 변신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당분간 방송을 쉴 예정이라는 이효리는 자신의 헤어 스타일에 대해 "망했다"며 남자 같다는 놀림에도 쿨한 반응을 보이며 털털한 매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홍현희 역시 이효리를 보자마자 "이효리 오빠"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효리 역시 자신의 팬카페에 "동네 미용실 갔다가 머리가 망했다"고 글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

이효리의 머리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어떤 스타일도 잘 어울린다는 의견과 언젯적 울프컷이냐는 반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어 이효리는 "머리를 왜 잘랐냐"는 홍현희의 말에 "머리가 많이 짧아져서 어색하지 않나. 이제 방송을 접어보려고 잘랐는데 너한테 연락이 왔다. 그래서 급하게 고데기하고 왔다"며 유쾌하게 답변을 했습니다.

 

자신을 보고 감탄하는 황정철에게 "이 정도의 급은 아직 못 만나 봤냐"라고 하며 홍현희가 선물로 건넨 병을 보더니 "질 세정제냐"라며 당황해하는 이들에게 "질이 나쁜 거냐. 코 같은 거 아니냐. 손 같은 거 아니냐"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
출처: MBCentertainment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찾아온 이유는 홍현희에게 식사를 대접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효리는 "내가 잘하는 게 있다"며 집밥을 직접 만들어 대접하겠다고 말해 다음주 방영될 내용에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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