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이혼 후 열애 경험 고백 “이혼 후 첫 연인과 이별, 힘들었다” 김지민 눈물 흘리기도

‘장미의 전쟁’에서 혼성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 양재웅, 이승국이 열애 경험에 대한 고백한다고 합니다. 

출처: MBC 에브리원

 25일 첫 방송 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은 피 튀기는 잔혹한 커플부터 바라만 봐도 눈물이 나는 애절한 남녀 간 사랑과 실제로 벌어진 영화 같은 커플들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다양한 시선으로 분석하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출처: MBC 에브리원

지난 3월 7일부터 5월 25일까지 파일럿으로 방송된 ‘장미의 전쟁’은 전 세계적으로 이슈를 모은 충격 실화 ‘커플 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에 ‘장미의 전쟁’은 더 강력한 커플 스토리로 다시 시청자에게 찾아옵니다.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는 이상민, 김지민, 양재웅, 이승국이 MC로 합류 하였습니다.

출처: MBC 에브리원 페이스북

‘장미의 전쟁’은 사랑, 분노, 질투 등 다양한 형태의 감정이 담긴 커플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사랑’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에 정규편 ‘장미의 전쟁’을 이끌어 갈 MC들에게 “사랑을 위해 이런 것까지 해봤다?”라는 재미있는 질문을 해봤습니다.

 

먼저 이상민은 “이혼 후 첫 연인이 기억난다. 사소한 걸로 다퉈서 헤어졌는데 너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 분이 만나주지 않아서 집에서 잠자는 시간을 빼놓고 나머지 시간을 그 근처를 배회하고 서성이는 데 썼다. 그 때는 어떻게 그런 에너지가 있어서 차 안에서 기다리고, 만나서 이야기라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다. 다른 사람들은 ‘그게 뭐야’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저로서는 힘들었다”고 진솔한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출처: MBC 에브리원

이어 양재웅은 “의대 다닐 때 학년 진급에 필수인 실습과 시험을 펑크 냈던 기억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이승국은 “생각보다 그렇게 절절한 에피소드가 없다. 대신 그런 에피소드를 만드는 친구들을 옆에서 지켜보며 방청객 역할을 해온 기억이 있다”며 본인의 연애에 대한 답변을 했습니다.

 

파일럿 ‘장미의 전쟁’에서는 인종과 국가를 초월한 사랑,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비극적 사랑 등 여러 러브 스토리를 소개해 시선을 모았으며 이번 정규 편 ‘장미의 전쟁’에서 소개될 달콤하거나 경악을 모을 커플 스토리에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장미의 전쟁' 측은 30초 예고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먼저 이승국이 "두 사람은 결혼에 골인하게 된다"며 커플의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이에 스튜디오가 달달함으로 물들어 이승국이 소개한 커플 스토리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약 5초 후 스튜디오의 분위기가 급 반전되며 이어진 영상 속에서 이상민은 충격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어 김지민은 "욕 해도 되냐"고 이야기 하며 정다희 아나운서는 "이미 시청자들은 욕하고 있을거다"라고 언급해 '장미의 전쟁' 첫 방송에서 공개될 충격적인 커플 스토리의 궁금증에 관심이 솔리고 있습니다.

출처: MBC 에브리원

이어 김지민은 "너무 가슴이 아프다"며 눈물을 흘리기도 하며, 김지민의 눈물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달콤한 사랑 이야기부터 충격을 넘어 눈물까지 흘리게 만드는 커플 스토리까지.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장미의 전쟁'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파일럿 ‘장미의 전쟁’ 25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첫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