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러치 리폼을 해드렸습니다. 들고 다니기 귀찮다 하셔서 스트랩 달아 드렸어요~ 포항 가죽공방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클러치를 리폼하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가방을 뜯어서 만드는것보다~ 만들어 져있는것을 리폼하는게 정말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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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보다 클러치가 크네요~

생각 했던것보다 클러치가 큽니다~ 여기에 물건을 넣고 다니면 클러치가 덜렁 덜렁 거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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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브랜드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희는 명품이 아니라 어떤것든 수선을 해달라고 하면 다 해드립니다.

근데 이브랜드는 처음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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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링을 달았습니다.

클러치 백을 크로스 백으로 변신 시켰습니다~ 하하~

리벳으로 이렇게 D링을 달아 드렸어요~

크로스 백으로 들고 다닐수 있도록 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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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하게 확인하고 있어요~

리벳이 잘 박혀 있나 확인 하고 있습니다.

물건을 넣고 다니다가 리벳이 빠지면 안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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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란 스트랩 달았어요~

스트랩도 제작해서 이렇게 달아 드렸습니다.

하하~ 스트랩 만드는게 일인데~ 스트랩 만드는건 사진을 안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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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백을 충분히 들고 다닐수 있어요~

개고리 달려 있는것이 싫다고 하셔서 개고리 없이~ 솔트레지로 스트랩을 줄일수 있도록 제작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을 빼고 핸드 스트랩을 다시면 손으로 들고 다닐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 드리면~ 여러가지로 쓰실수 있어서~ 너무 만족하셨어요~

집에 수선할게 많다고~ 들고 오신다고 하시는데~ 하하~ 얼마나 들고 오실지~

 

그럼 오늘의 클러치백 리폼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