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몽 에이드 만들어 먹기~
오늘의 공방 음료 입니다.
자몽에이드~ 만드는건 엄청 쉬워요~
사서 드시면 금액이 조금 나가죠? 그냥 만들어 드세요~
원액과 베이스만 있으면 얼마든지 집에서 만들어 드실수 잇어요~
원액은 리얼 자몽 원액이라~ 엄청 시거든요~ 베이스는 설탕이 감미가 되서 달달 합니다.
자~ 그럼 만들어 봅시다
공방에 없는게 없죠?
마실만한건 다 꺼내서 만들어 먹습니다. 헤헤~
일단 자몽 베이스가 두가지인데 작은통이 원액입니다.
큰통은 감미가 된거에요~
원래~ 자몽 원액이 많이 들어가면 약간 씁쓸합니다.
조금만 넣어 줍니다. 계량 이런거 저는 몰라요~
프렌차이즈 나 커피숍에는 각자 계량을 해서 하는데..
저는 제가 먹을꺼니까 제 취향데로 마음것 넣어서 먹습니다.. 헤헤~
원액이라 약간 묽어요~ 그래서 잘못하면 훅~ 쏟을수 있으니까~
조심조심~ 조금만 따뤄줍니다~
자몽 베이스 따뤄주고 있어요~
이베이스는 감미가 되서 약간 점성이 있어요~
그래서 훅~ 나오지는 않으니 적당량 따뤄 줘야죠~
이렇게 넣었어요~ 적당히가 가장 어려운데.. 적당히 만들었어요~ 헤헤~
이게 만들어 놓으면 엄청 맛있는데.. 만드는게 귀찮아서 잘 안만들어 지기는 해요~
각얼음을 넣어 줬습니다~
각얼음은 유리잔에 꽉체워 줍니다. 이렇게 해서 먹어도 달아요~ 헤헤
베이스가 얼음과 예쁘게 섞여 있어요~
음.. 먹음직 스럽다~ 색이 정말 예뻐요~
나이들수록 빨간색이 좋아 진다더니~ 나이가 드니까 빨간색이 왜이렇게 예뻐보이지?
스프라이트를 부어 줍니다.
원래 스프라이트가 아니라~ 일반 탄산수를 부어 주거든요~
근데 탄산수는 맛이 없어요~ 저는 칠성 사이다도 맛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스프라이트를 부어줍니다. 헤헤~
스프라이트를 유리잔 높이에 맞춰서 따라줍니다.
이걸 너무 많이 따르면 넘칩니다. 넘치면 아깝자나요~
원액의 종류에따라 과육이 들어가서 씹히는 맛도 나기는 하는데..
저희가 쓰는 원액은 그런 씹히는 맛은 거의 없는거에요~
다 만들었으니 맛있게 마셔 주면 됩니다.. 음냐~
시원하게 쭈욱~ 한모금 하고~ 음... 쓰다~ 잘 안섞였나?
빨대로 잘 휘~휘~ 져어서 달달하고 쌉싸름한 자몽 에이드를 다시 쭈웁~
음.. 역시 난 뭐든지 잘만들어~ 헤헤~
그럼 오늘의 음료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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