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이 키우시는 분재 나무가 꽃을 피울려고 해요~

분재 나무가 꽃을 피울려고 해요~

저희 장인어른께서 애지 중지 키우시는 분재가 이제 꽃을 피울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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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 옆 분재

저희 장인어르신이 20년 넘게 키우시는 분재랍니다.

분재 하나 하나 애정을 갖고 열심히 키우시는데..

취미로 키우시고 계시는데 너무 애정을 많이 주시면서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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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도둑이 있어서 이렇게 철제로

분재를 누가 들고 가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렇게 철제로 난간을 설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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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죽인거 같은데 저도 잘 몰라요

꽃나무가 철죽인거 같은데 정확한 이름은 모릅니다.

장인어른만 알고 계시는데.. 다들 꽃이 핀걸 보면 너무 예쁘다고~ 안파냐고 하시더라구요~

장인어른은 절데 팔 생각이 없으신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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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망울이 져있어요~

이제 꽃을 피울려고 꽃 망울이 져있어요~

이게 모두 활짝피면 정말 예쁘게 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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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을 갖고 만든 분재

저희 장인어른이 정말 애정을 갖고 분재 하나 하나 이렇게 심었습니다.

정말 예쁘게 화분에 심어 놓으셨는데.

화분에 있는 돌도 비싸게 주고 사셔서 이렇게 꾸며 놓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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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쁘게 꾸며 놓으셨어요~

이렇게 예쁘게 화분과 잘어울리게 꾸며 놓으셨어요~

화분에 이끼도 이렇게 다~ 직접 사셔서 꾸며 놓으셨는데..

이정도면 거의 전문가 수준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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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먼저 예쁘게 꽃이 피었어요~

먼저 핀꽃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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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핀꽃도 보이네요~

이제 막 피고 있는 꽃도 있어요~

따뜻한 봄이 오니 이렇게 예쁘께 꽃이 피어주고~

참 신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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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가 정말 많아요~

예전에 제가 처음 결혼 했을땐 이것보다 분재가 더 많았습니다.

이제 장인어른도 연세가 있으셔서 관리가 힘들다고 몇개는 파셨는데도 아직도 많이 있어요~

 

매일 아침마다 거르지 않고 물을 주시고~

꽃이 예쁘게 피도록 가지도 쳐 주시고~

정말 애정을 듬뿍담아서 이렇게 관리를 해주시고 계세요~

 

항상 집에서 분재 하나 하나 가지를 쳐 주시면서 보고계시거든요~

저희 장모님이 돌아가시고~ 더욱 열심히 보시는거 같아요~

그럼~ 오늘의 분재 포스팅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