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도 시장 야채 거리
죽도 시잗에는 정말 볼것들이 많이 있어요~
어시장도있고 건어물시장 옷시장 등등..
저희가 주로 가는곳이 어시장과 야채 골목이에여
주차를 어디에 했느냐에 따라서 시장의 입구가 달라요~
어느 시장이든 마찮가지겠지만 입구가 정말 많습니다.
저희는 한산한 주차장을 찾아서 갔기 때문에. 이렇게 입구쪽이 조금은 한산합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죽도 시장안에 지붕이 없었어요~
그래서 비오면 우산 들고 다니고 그랬었는데.
근데 이 지붕의 단점이 시장안이 조금 더워요~
장점은 비가 와도 비를 안맞는다인데. 시장안은 덥다는게 최고의 단점이죠~
이렇게 조금만 들어가보면 역시 시장은 활기찹니다.
사람들도 많고 먹을것도 정말 많은곳이 시장이죠~
포항같은 경우 청과물 시장도 있지만 직접 길러서 파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특히 자기 밭을 갖고 있으시면서 밭에서 키운 야채를 직접 파시는 분들이 있어요~
두릅 나물이 보이네요~
두릅 나물도 종류가 몇가지가 있던데 지금 보시는건 나무 두릅같습니다.
가격은 물어 보지 않아서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통 죽도시장에서 장을 보시는 분들이 식당을 하시거나
아니면 여기서 구매해서 도매로 파시는 분들도 계세요~
예전에 저희 장모님이 여기서 도매로 구매해서 식당 장사를 하셨거든요~
이렇게 돌아 다니다 보면 도매 상점이 있어요~
도매 상점 같은경우 엄청 저렴하게 물건을 파시거든요~
오히려 마트보다 더 저렴한 물건들이 많이 있어요~
또 배달도 해주니까~ 저희같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너무 편하고 좋아요~
마트 같은데는 카트를 끌고 다니면서 물건을 주워 담는데.
여기서는 물건을 사서 어디 주차장으로 갖다 주세요 하면 배달도 해줍니다. ㅎㅎ
국산 브로콜리 부추 얼갈이배추 뭐~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게 나와있어요~
솔찍히 저희가 집사람하고 저하고 둘만 있다보니 많이 사지를 못해요~
거기다가 공방에있다보니~ 밥도 집에서 잘 안해먹게 되서 이렇게 구경만 해요~
저희 부부가 이렇게 여기저기 구경만 다녀요~
그냥 사람 사는거 구경도 하고~ 신선한 야채 구경하면 기분도 좋아 지거든요~
이렇게 식당에들어가거나 급식소에 들어가는 야채들을
무더기로 팔아요~ 솔찍히 이런건 집에서 이렇게 해먹을일이 없겠죠?
거기다 버섯을 이렇게나 많이~ ㅎㅎ
이렇게 파릇 파릇한 야채를 보면 ~ 정말 기분이 좋아요~
제가 다 사지는 않을꺼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든든합니다. ㅎㅎ
확실히 신선한 야채가 정말 많습니다.
동네에 있는 마트에선 구경도 못할 신선함 입니다.
동네 마트 들도 여기서 구매해서 소매로 많이들 팔거든요~
다 남을려고 장사하지만. 한다리 건너면 가격이 비싸지니까요~
저희가 이렇게 죽도 시장을 돌아 다니면서 야채들의 신선한 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보기만해도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거 같아요~ ㅎㅎ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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