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외국어 고등학교에 벚꽃이 피었네요~ 아들,딸 외고 생활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에 벚꽃이 피었네요

경북외국어 고등학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고 있는 아들,딸이 잘 지내고 있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보내 줬어요~
경북 외고에 몇번 가봤지만 이렇게 벚꽃 핀거는 처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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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촬영한 사진

밤에 이렇게 사진을 찍었나 보네요~
기숙사 생활을 하다 보니 외출이란걸 거의 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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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친구와 함께

친구와 함께 찍었나 봐요~
벚꽃과 함께 이렇게 찍으니 화보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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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찍었어요~

제가 원래 딸바보라~ 딸이 하는 뭐든게 예뻐 보여요~
항상 볼수 없지만 이렇게 사진으로 볼수 있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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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아들하고 딸이 같이 사진을 찍어서 보내줬네요..
아들은 원래 이렇게 사진 안찍어서 보내주는데..
딸이 아빠한테 사진 보내 줘야 한다고 오빠한테 사진 같이 찍자고 해서 이렇게 찍었답니다.
저도 사진찍는거 별로 않좋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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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보이는 친구들이 많네요

날씨가 좋아서 인지 학교 친구들이 다같이 나와서 사진을 찍고 있어요
경북 외국어 고등학교는 인성을 굉장히 중요시 한느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과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도 항상 인사를 깍듯이 인사를 하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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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친구와 함께

우리딸 이야기로는 본인이 학교에서 인싸랍니다.
제가 원래 그런거 별로 않좋아 하는데..
인싸고 아싸고 그런게 뭐가 중요하냐고~ 항상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자기를 좋아 하는 친구들이 많다고 하네요~ 믿어야할지 말아야할지.
근데 학교 분위기 자체가 왕따가 없는 그런 학교 분위기 입니다.
모두 조별로 과제도 하고 발표도 하면서 학우들과의 친분을 많이 쌓아서 같이 잘 지내는거 같았어요.
언제나 그렇지만 기숙사 생활이 갑갑하기도 할텐데 이렇게 친구들과 같이
잘 지내는거 보니 정말 안심이 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