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컨디션, 기분, 스트레스 수준 등이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
Image by rawpixel.com on Freepik
다이어트 중 체중이 늘었다고 식사 거르는 건 옳바르지 않다 오히려 폭식 위험 증가 시킨다. 또한 과도한 운동을 한다고 해서 운동의 열량 소모량 많지 않아 지는것도 아니다.
이런 다이어트를 한 번에 성공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가 생업과 직결되는 연예인들이라 해도 여러 다이어트 방법론을 전전하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게 대부분이다. 이러한 다이어트 시도 당시의 컨디션, 기분, 스트레스 수준 등이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러한 다이어트에서 실패가 어느 정도 필연적이어도 막상 체중이 늘면 실망하는것이 당연하다. 이렇게 늘어난 체중을 되돌리겠다며 특단의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데 주의 해야 할 점이 있다. 이렇게 특단의 조치로 일시적 체중 증가에 대한 대책 중에선 되려 더 큰 부작용을 낳을 수 있는 것도 있어 주의를 해야한다. 이러한 다이어트 중 체중이 일시 증가했을 때 피해야 할 행동들에 대해 알아 보자.
1. 증가한 체중을 되돌린다는 취지의 식사 거르기
다이어트 도중 체중이 늘어난 걸 인지한 직후 식사부터 거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때 섭취 열량을 대폭 줄여 증가한 체중을 되돌린다는 생각으로 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같은 행동은 장기적으론 폭식 위험을 높여 되려 요요 위험 증가라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어 주의 해야 한다.
2. 증가한 체중을 줄인다며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건 부상 위험
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해 소모할 수 있는 열량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다이어트에서 운동과 함께 식단 조절이 빠지지 않고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과도한 운동은 일시 증가한 체중을 줄인다며 운동량을 과도하게 늘리는 건 부상 위험을 높일 뿐이다. 이렇게 과도한 운동량 증가는 다이어트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이럴땐 부상 위험이 적은 범위 내에서 운동량을 늘리는 것 자체는 좋은 영향을 미칠수 있다. 하지만 이미 충분한 운동을 하고 있음에도 체중이 늘었다면, 식단 조절 쪽에 좀 더 힘쓰는 게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3. 불거진 몸매를 보며 과도하게 자책은 금물
다이어트중 뱃살과 군살이 불거진 몸매를 보며 과도하게 자책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 대부분은 이상향과 거리가 먼 몸매에 대한 무의식적 반응이지만, 다이어트 동기 부여 측면에서 의식적으로 자책하는 이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럴땐 현재의 몸매를 혐오하는 힘을 다이어트의 동력으로 삼는 것이 좋은 방법 중에 하나다.
이러한 자책감은 장기적 측면에서 정신건강은 물론 다이어트에도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과도한 자책은 삼가 하는것이 좋다. 과도한 자책감이 우울감을 야기하고, 이 우울감을 달래고자 과·폭식 및 과음에 의존할 수 있어 다이어트에 해가 될수 있다.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나들이를 떠나며 하는 과음... "술을 마시고 토하면 숙취가 풀린다고?", 역류성식도염 발병 위험 (2) | 2023.09.13 |
---|---|
뱃살 빼려면 하루 채소 얼마나?... 단백질인 살코기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도 다이어트를 하는데 중요하다. (0) | 2023.09.13 |
요새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이라는데, 독감 의심 증상과 대처 방법 (2) | 2023.09.12 |
세마글루타이드, 인슐린 대신 투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 1형 당뇨병 초기 치료에도 효과적 (1) | 2023.09.12 |
알레르기 일으키는 대표 식품들 우유, 땅콩, 어패류 등 (1) | 2023.09.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