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강주은 부부, 반려견과 현충원 동행에 대해 사과 "국립 현충원에는 반려견 입장은 절대 안됩니다!"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반려견과 현충원에 방문했다가 대중들에게 뭇매를 맞고 사과하는 글을 SNS에 게재했다.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8월 10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 우리 부부같이 실수하지 마시길"이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앞서 강주은은 지난 8일 최민수와 함께 현충원을 방문한 사진을 올리며 "너무나 귀한곳이면서, 또 대단히 아름다운 곳으로 알게 됐네요! 역시, 희생하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만 가득히 남게 된 오늘의 감동"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 후 강주은이 올린 사진에서 반려견이 동행했다는 점이 문제가 되어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한편 국립서울현충원은 반려동물 출입이 금지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같은 지적을 받고 강주은은 실수했다고 해명하며 사과하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최근 강주은은 홈쇼핑에 출연 중이며, 최민수는 최근 MBC '넘버스:빌딩숲의 감시자들'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강주은 인스타그램

강주은 인스타그램 글 전문

여러분. 국립현충원에는 절대로 반려견은 입장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