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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호중 "왕중왕전을 위해 상반기 지원비를 모두 쏟아 부었다" 역대급 무대 기대감 높아

by 오유가죽공방 2023. 7. 15.

가수 김호중이 '불후의 명곡'의 왕중왕전을 위해 상반기 지원비를 모두 쏟아 부으며 왕중왕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처: KBS 2TV '불후의 명곡'

7월 15일 오후 6시10분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5회는 '2023 상반기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왕중왕전에 참가하는 가수로 소향, 바다, 정선아와 민우혁, 임태경, 김호중, 김재환, 이무진, 라포엠, 박창근 등 총 9팀의 왕들이 모여 '왕중의 왕'을 가릴것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이번 녹화에서 김호중은 '왕중왕전' 무대를 위해 33명의 크루들을 섭외했다고 밝히며 이번 '왕중완전'에 많은 준비를 해온것을 전했다. "사실 제가 '불후의 명곡' 올 때마다 거의 혼자 했다. 지난번에 저와 같이 출연했던 민우혁 형님을 보니 수십 명을 데리고 오셨더라. 제가 그걸 보면서 '나는 여태껏 뭐하고 있었나. 나도 친구들이 많은데'라는 생각을 했다"전하며 그동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 2TV '불후의 명곡'

김호중은 "지난 번에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갔지만, 매번 나올 때마다 깨지고 돌아간 적이 많다. '승률이 높은 비결이 뭘까' 생각했을 때 소품 제작도 하고, 아이디어도 내야 하더라"며 이번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호중은 "저희 회사에 이야기 해서 상반기에 저에게 나오는 지원비를 '불후의 명곡'에 다 썼다. 이제 제로"라며 이번 왕중왕전에 모든것을 걸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번 '왕중왕전'에 자신의 지원금을 모두 쏟아 부은 만큼 김호중은 우승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이에 라포엠 정민성이 "고등학교 콩쿠르 당시 김호중에 항상 졌다. 이번에는 형들이 있으니까 한번 이기고 싶다"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또한 김호중은 "오늘까지만 제가 한번 이겨보겠다"라며 우승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호중은 이번 무대에 '테스형!'의 곡으로 관전 포인트에 대해 "안무 선생님께서 도와 주신 무대는 처음이다. 칼군무라고 그러는데 손이 베일 정도의 칼군무다. 볼거리가 아주 많다"고 자신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청자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15회 '왕중왕전'은 소향의 '파트 오브 유어 월드(Part of your world)', 바다의 '넥스트 레벨(Next Level)'과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정선아와 민우혁의 '마마(MAMA)', 임태경의 '그대 내 친구여', 김호중의 '테스형!', 김재환의 '비밀번호 486', 이무진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라포엠의 '아베 마리아(Ave Maria)', 박창근의 '님은 먼 곳에' 등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왕중왕전은 15일에 이어 오는 22일까지 2주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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