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 주상욱 부부 결혼 사진 본 진서연 "너무 잘생겼잖아.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 질문에 깜짝 놀란 답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차예련과 진서연이 남편에 대한 솔찍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6월 2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은 함께 드라마 '행복배틀'을 촬영하며 친해진 배우 진서연을 집으로 초대한다. 이어 차예련은 진서연을 위한 맞춤 건강 요리를 만들어 대접한다. 대접한 요리를 즐기며 절친 두 사람이 솔직한 남편에 대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날 방송에서 차예련은 절친 진서연을 위해 맛, 건강, 비주얼까지 다 잡은 건강 요리들을 준비하며, 진서연 맞춤 요리에 진서연은 감동적인 맛 표현으로 감사함을 전하며 차예련에게 뿌듯함을 안긴다.

출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차예련이 준비한 식사와 함께 솔직하고 털털한 두 사람의 토크도 이어진다. 이어 진서연은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결혼사진을 발견하고 "너무 예쁘다. 꼭 드라마 소품 사진 같다"라며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결혼 사진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진서연은 차예련에게 "주상욱 님이 너무 잘생겼잖아. 솔직히 불안하지 않아?"라는 질문에 차예련은 깜짝 놀랄 만한 답변으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서연 역시 남편에 대해 솔직 토크로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도 털어놓는다. 결혼 11년 차 진서연은 "우리 남편은 외계인 같다"라며 범상치 않은 남편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당시 당황스러웠던 남편과의 첫 만남 스토리와 독특했던 프러포즈 에피소드까지 털어 놓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