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배우 최정윤 영화 '리바운드' 불법 촬영 논란 "잘 몰랐어요"...

by 오유가죽공방 2023. 4. 6.

배우 최정윤이 영화 '리바운드' 불법 촬영 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배우 최정윤
출처: 최정윤 인스타그램

최정윤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리바운드'를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카메라로 찍어 올리며 논란이 일었다.

 

이는 영상저작물법 제104조의 6(영상저작물 녹화 등의 금지)에 따르면 상영 중인 영화 상영관에서 녹화기기를 이용해 녹화하거나 유포하는 것은 불법이다.

 

5일 최정윤은 이날 개봉한 '리바운드'의 상영 장면을 일부 촬영해 자신의 SNS에 게재를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상영 중인 영화를 촬영해 유포하는 것은 불법이다"라며 지적하자 그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죄송합니다. 잘 몰랐다"라며 사과를 하며 일단락했다.

 

영화 '리바운드'는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들이 이룬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한편 최정윤은 영화 '가위', '아버지', '써클', '여우비', '분신사바', '라디오 스타', '감쪽같은 그녀'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로 이번 논란이된 '리바운드'에서 천기범의 엄마역으로 출연 하였다.

 

 

320x100
사업자 정보 표시
오유가죽공방 | 오유정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대신로 7번길 15 1층 오유가죽공방 | 사업자 등록번호 : 511-10-33859 | TEL : 010-4045-4570 | Mail : happy5uj@naver.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8-경북포항-0057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