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프라다 가방 스트랩이 많이 낡았네요~ 예쁘게 수선해 드릴께요~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프라다 가방 스트랩이 많이 낡아서~ 수선해 드린 이야기 입니다.

가방 스트랩은 가장 손이 많이 가고 여름엔 땀에 많이 젖어서 가죽이 삭아 버리는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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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셨어도 가방은 깨끗하네요~

가방을 오래 쓰셨어도 가방은 아주 깨끗합니다.

단지 스트랩이 많이 변형이 되었어요~

스트랩만 갈면 새것 처럼 변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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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낡아서 다 갈라 졌어요~

가방을 오래 쓰시다보면 이렇게 스트랩이 낡아서 갈라집니다.

어쩔수 없는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그렇다고 가방이 새것인데~ 버리긴 너무 아깝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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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게 수선을 완료 했습니다.

수선하는 과정을 모두 사진으로 담고 싶었지만~

제가 요즘 귀차니즘이 와서~ 일일이 사진을 못찍었어요~

중간 중간 수선하는걸 찍어서 올리면 참~ 좋을텐데~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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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수선 된 스트랩

심혈을 기울여서 수선을 했습니다.

솔찍히 수선을 맡기신분들이 저희에게 맡기는건 깔끔하게 수선을 해드리기 때문에 많으들 찾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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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스트랩

앳지에서 부터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명품은 명품답게 수선을 해 드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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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진 스트랩아 수고가 많았다

갈라진 스트랩아~ 그동안 수고가 많았다~ 이제 편히 쉬렴~

새로운 스트랩으로 교체 하면서~ 갈라진 스트랩이 정말 고생이 많았던거 같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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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달은 스트랩이 고생 좀 하자

새로 달은 스트랩이 이제 열심히 제 일을 할거에요~

수선을 맡기신 분도 애착을 많이 가지고 계신 가방이라~ 아마 새로 달아놓은 스트랩이 수고를 많이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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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을 바꿨을 뿐인데~ 새 가방 느낌이 납니다.

수선을 맡기신 분이 찾아 가시면서~ 너무 수선이 잘 되었다고~ 저희에게 고맙다고 하시고 가셨습니다.

가방이란것이 원래~ 본인에게 잘 맞으면 애착이 가기 마련입니다.

버리자니~ 아깝고~ 어디 들고 나가자니~ 스트랩이 너무 낡았고~

그래도 이렇게 수선을 해서~ 잘 들고 다닐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늘의 프라다 가방 스트랩 수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