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클래스 경주 신라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토드백~ 너무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원데이 클래스로 경주 신라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만든 토드백 이야기 입니다.

학교가 공사중이라~ 전기가 안들어 와서 조명이 없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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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해간 준비물을 보고 있어요~

10월쯤 부터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선생님들이 원하는 가죽과 기타 장식 같은걸 준비하느라 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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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에 앳지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조명이 없어서 잘 안보이시는데~ 그래도~ 열심히 앳지를 발라주고 계십니다.

하하~ 저도 도와 드리는데~ 눈이 침침해 지더라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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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으로 조명을 비춥니다.

다들 스마트폰에 플래시를 키고 하시고 계십니다.

핸드폰 플래시라도 비추면 조금이라도 나을테니까~ 하하~ 그래도 어두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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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을 끼워서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열심히 가죽을 엮어 주고 계십니다.

다행이 저희가 준비해간 가방이 바느질이 없는 가방이었습니다.

열심히 가죽을 엮어 주고 계시는데~ 조명이 없다보니~ 생각보다 늦어 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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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드백이 완성 되었어요~

선생님들이 정말 열심히 해주셨어요~

총 4가지 색상의 가죽을 사용했습니다. 녹색, 보라, 네이비, 블랙 색상을 준비 했는데~

다들 색상은 마음에 드셔하셔서 다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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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에 걸어 봤어요~

선생님들이 이런 가방을 엄청 좋아 하시더라구요~

간편하면서도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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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색상의 가방

블랙 색상의 가방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블랙 색상이 가장 예뻤어요~

전혀 튀지 않고~ 무난하게 들고 다닐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이제 봄이 오고 외투가 가벼워지는 계절에 들고 다니기 정말 좋은 토드백입니다.

 

그럼 오늘의 경주 신라 고등학교 선생님들과 함께한 원데이 클래스 토드백 만들기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