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친구 허리 사이즈를 잘 모르는데~ 원데이 클래스 벨트 만들기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300일 기념 남자 친구 선물로 만든 벨트 이야기입니다.

300일 기념인데~ 벨트를 만든 실려고 하다 보니 남자 친구 허리 사이즈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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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에 보강재를 넣고 있습니다.

벨트를 만들기 위해선 단순하게 가죽만 붙여서는 벨트가 힘이 없어서 늘어 날수 있기 때문에

가죽 사이에 보강재를 넣어 줘야 합니다. 그래야 튼튼하게 바지를 잡아 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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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해주고 있습니다.

허리 사이즈에 맞게 재단을 해주고 있어요~

남자 친구 허리 사이즈를 모르는데~ 어떻게 했냐구요?

제 허리에 둘러 보고~ 수강하시는 분이 이정도 인거 같다고~ 말씀을 해주셔서~ 거기에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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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느질을 다하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 있어요~

뿅~ 하고 바느질을 다 하시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 주고 있습니다.

벨트가 기니까~ 베이스 코트 바르기가 참~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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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에도 베이스 코트를 발라주고있습니다.

벨트가 길다 보니~ 한쪽을 먼저 바르고 반대쪽을 발라주고 계시는데~

벨트는 한번에~ 이어서 앳지를 못바릅니다~ 하하~ 한쪽을 발라서 말리고 다시 반대편을 발라줘야 예쁘고 편하게 발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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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버클 구멍만 뚫어 주면 완성

이제 허리 사이즈에 맞춰서 구멍만 뚫어주면 완성입니다.

기준은 제 허리 사이즈에서 약간더 길게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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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앳지를 잘 발랐어요~

정말 앳지를 예쁘고 일정하게 앳지를 잘 발랐습니다.

참~ 이렇게 바르기도 힘든데 어쩜 이렇게 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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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클의 색상은 블랙 색상

버클은 블랙 색상입니다.

유광이라 빛에 비추면 실버 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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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쁘게 잘 만든 벨트

300일 기념 선물이다 보니 정말 의미 있는 선물인거 같습니다.

남자 친구에게 선물로 벨트를 선물하는 의미가 도망 못가게 꽉 잡으라고 선물을 하는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어른들에게 선물하는건 건강하게~ 벨트의 길이 만큼 오래 사시라고 선물을 하시고는 합니다.

가족이나 남자 친구에게 하기 좋은 기념일 선물~ 벨트를 한번 만들어서 의미 있는 선물을 해보세요~

 

그럼 오늘의 원데이 클래스로 벨트 만든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