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생 분이 만든 클러치 크로스 백 내가 만들어 명품보다 더 예뻐요~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수강생이 만든 클러치와 크로스백으로 쓸수 있는 가방을 만드셨어요~

클러치로도 쓸수 있지만 스트랩을 달면 크로스 백으로도 쓸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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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 분이 만든 클러치 크로스 백

실용적인 면에서 정말 잘 쓰이는 클러치 입니다.

스트랩을 떼어내면 클러치로도 활용이 가능하게 제작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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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게 지퍼 마감이 됐습니다.

클러치를 보면 지퍼 마감이 제데로 되지 않아서~

지퍼가 잘 떨어져요~ 그래서 이렇게 마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가방의 수명이 정해 지거든요~ 저희가 수공예로 작품을 만들다 보니~ 이렇게 튼튼하게 마감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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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라인도 일정하게 잘 나왔습니다.

지퍼 라인이 잘못하면 주글 주글 울거든요~

수강생분이 지퍼 라인 부분을 정말 예쁘게 잘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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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안감은 샤무드로 마감했어요~

클러치 안감은 부드러운 샤무드로 만들었습니다.

확실히 샤무드 안감이 촉감도 좋고~ 오래 쓸수 있는거 같아요~

일반 나일론 천 같은경우는 쓰다 보면 안감이 잘 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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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안쪽에 포켓도 넣어 줬어요~

수납이 용이하게 안감에 포켓도 넣어 줬습니다.

핸드폰이 들어갈수 있는 사이즈로 넉넉하게 만들어 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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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링도 달아 줬습니다.

스트랩을 걸수 있도록 D링을 달아 드렸습니다.

쉽게 스트랩을 걸수도있고 뺄수도 있게 개고리도 함께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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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편에도 D링을 달아 드렸어요~

양쪽에 이렇게 D링을 달아 드리면 크로스 백으로도 사용할수 있어서~

어떤 용도로든 바꿔가며 쓰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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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만든 작품을 직접 메 봤어요~

예쁘게 만든 본인 작품을 이렇게 메 봤습니다.

처음에는 스트랩을 다이소에서~ 메탈을 사서 오셨더라구요~

근데~ 메탈 스트랩이 짧아서~ 결국 웨빙 스트랩으로 바꾸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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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실용적인 크로스 백

아이 키우시는 분들은 공감을 하겠지만 아이와 함께 외출을 하면

손이 정말 부족하거든요~ 저도 예전에 아이를 키워 봐서 알지만~ 손이 4개여도 부족할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크로스 백을 많이 들고 다니시는데~

일반 크로스 백은 여러가지 많이 넣고 다닐수 있는 백이 없다고 하네요~

뭐 찾으면 많겠지만 실질적으로 본인에게 맞는 그런 백은 찾기 힘들다고~

 

그래서 이렇게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 나에게 꼭 맞는 가방이 됩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수강생이 만든 클러치 크로스 백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