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딸을 위해 만든 반지갑~ 정말 예쁘게 잘 만들었습니다 [포항 오유가죽공방]

안녕하세요~ 오유가죽공방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우리 딸을 위해서 예쁘게 만든 반지갑 이야기에요~

우리딸이 언제 부터 지갑을 만들어 달라고 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 보니~ 이제서야 만들어 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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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을 위해 만든 반지갑

우리 딸이 흰색이랑 검정색을 좋아 하다 보니~

검정색상의 반지갑을 만들어 줬습니다.

가죽은 딸래미가 직접 골랐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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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피 무늬 벨트로 만들어 줬습니다.

개인 취향이지만~ 뱀피 무늬로 지갑에 벨트를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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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의 돌림 잠금

금장 장식의 돌림 잠금을 썼습니다.

원래~ 이 잠금 장식을 지갑에는 잘 안쓰는데~ 본인이 원하니까~

만들어 줬습니다~ 뭐~ 본인이 직접 들고 다니꺼니까~ 마음에 들게 해줘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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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색 가죽에 뱀피 무늬

검정색 가죽에 뱀피 무늬 가죽을 쓰니까 눈에 확~ 들어 와서 잊어 먹지는 않을거 같네요~

저희 딸이 원래 좀 성격이 급하다 보니~ 덜렁 되는게 있어서~

눈에 잘 띄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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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지도 깔끔하게 잘 되었어요~

앳지도 신경을 써서 깔끔하게 해줬습니다.

도톰하게 앳지를 발라줬는데~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날수 있도록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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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은 심플하게 카드만 넣게 만들었습니다.

안쪽은 심플하게 카드만 들어갈수 있겠금 만들었어요~

이것 저것 집어 넣는것 보다~ 훨씬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으로 제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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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폐와 카드

지폐랑 카드를 끼워 넣어 봤어요~

음.. 확실히 고급감이 있어요~

가죽이 검정색이라~ 튀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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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수남도 가능하게 지퍼를 넣어 줬습니다.

아직 학생이다 보니~ 동전도 많이 쓰일거 같아서~

이렇게 동전 지갑도 만들어 넣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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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든 반지갑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하하~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지갑이다 보니~ 더욱 애정이 많이 들어가게 되네요~

 

딸이 만들어 주니까 얼마나 좋아 하던지~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니까~ 명품인줄 알았다고 한답니다.

명품보다 퀄리티가 훨씬더 좋은건 확실합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것이 아니라~ 직접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들어서~ 더 꼼꼼히 만들게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이번 작품은 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매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럼 오늘의 사랑하는 딸을 위해 만든 반지갑 이야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