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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소라, 결혼 4년차 6년만에 '돌싱'으로 컴백 OTT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by 오유가죽공방 2023. 1. 19.

결혼 4년차가 된 배우 강소라가 이번에 돌싱으로 컴백을 한다.

배우 강소라
출처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1월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제작발표회가 열려 강소라, 장승조, 조은지, 이재원, 김양희 감독이 함께 참석했다.

 

OTT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룬 드라마이다.

 

이번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에서 강소라는 이혼 전문 벌률사무소 에이스로 스타 변호사인 오하라 역으로 분해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할것으로 보여진다. 오하라는 평소에는 능력, 성격, 미모까지 프로페셔널 그 자체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에는 쉽게 격분에 휩싸이는 인물로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에게 미묘한 감정으로 혼란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예상된다.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출연진
출처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는 결혼, 출산 등의 시간을 보내며 무려 6년 만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주연으로 복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데뷔할 때보다 더 떨린다”며 “일을 쉬다 보니 ‘예전처럼 일할 수 있을 수 있을까’란 두려움이 있었다”고 이번 드라마 복귀에 대한 두려움을 밝혔다.

 

이어 강소라는 “현장에서 배우분들과 감독님이 편하게 맞아주셔서 잘 적응할 수 있었다”며 이번 드라마를 함께 해준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장승조는 오하라의 첫사랑이자 전 남편으로 두황에 돌아온 이혼전문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 자리에서 장승조는 "변호사 역할을 처음 하다보니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서 대본에 나온 상황을 설명하면서 조언을 구했다"라며 "대본에 있는 상황들에 공감을 많이 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장승조는 "법정을 배경으로 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며 "저희 배우들, 모든 스태프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배우 장승조
출처 ENA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또한 조은지는 '남이 될수 있을까'에서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 소속 변호사이자 마라맛 성격 상여자 캐릭터 강비취 역으로 분했다. 이재원은 '남이 될수 있을까'에서 종갓집 5대 독자 상남자 캐릭터 권시욱 역으로 분했다.

 

연출을 맡은 김양희 감독은 "'남이 될수 있을까'는 이혼한 두 사람의 모습으로 다른 로맨스 드라마와 차별점을 두려 했다. 성숙한 어른이라고 생각하고 살지만 사랑 앞에서는 미숙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리고자 했다"라며 "이 드라마를 통해 미숙해도 괜찮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하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많은 관심을 시청자들에게 부탁했다.

 

 OTT 드라마 '남이 될수 있을까'는 18일 부터 총 12부작으로 체널 ENA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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