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반찬이 고기 반찬이 너무 지겨워~ 뭐가 맛있을까? 고민을 많해서 만들게 된 호박찌개
솔찍히 고기를 와이프가 좋아해서~ 자주 먹긴합니다.
저도 고기를 좋아 하지만~ 건강 검진 표를 보니까~ 콜레스트롤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 하하~
호박찌개는 별다른거 없어요~
호박만 들어가면 찌개가 됩니다~ 하하~
기본적인 야채를 넣고 만들면 되거든요~ 말이 호박찌개지~ 그냥 야채 찌개 입니다.
기본적인 양념입니다~
간장과 고추장~ 기타~ 다시다~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이렇게 들어가요~
야채를 기름에 잘 볶아 줘야 겠죠?
너무 많이 볶으면 야채가 물러지기 때문에~ 살짝만 볶아 주는게 좋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열심히 볶아 줘요~
하하~ 근데 뭔가 하나 빠진거 같아요~
하하~ 바보 같이 대파를 빼먹었습니다~
대파 까지 넣고 자글 자글 끓여 줍니다.
음~ 맛있는 냄새가 아직도 나는거 같네요~
이런 찌개는 야채에서 국물이 나오기 때문에~ 궂이 물을 넣지 않습니다.
물을 넣으면 야채의 본연의 맛이 사라져서 많이 싱거워 집니다.
흔히 이야기하는 뭔맛이지? 이런 느낌?
요즘 물가도 많이 비싸고~ 뭘해서 먹을까 고민이 많아요~
그렇다고 매일 고기 반찬을 먹을수도 없고~ 고기를 좋아 하지만 매번 사서 먹을려니 경제적 부담도 있고~
하하~ 그래서 집에 있는 야채로 찌개를 끓여 봤습니다.
음.. 생각보다 맛있어요~ 야채의 맛과 씹히는 맛이 정말 잘 어울립니다.
그럼 오늘의 호박찌개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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