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처럼 날씨가 이렇게 추우면~ 뜨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요~
별건 없지만 뜨끈한 국물에~ 푹~ 삶긴 어묵 한입이면 추위를 이겨 낼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묵을 사서 꼬치에 하나하나 꽂았어요~
꽂은 어묵도 팔지만~ 일반 어묵을 그냥 사서 이렇게 꽂아 먹으면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일반 어묵을 사서 이렇게 꽂아 먹어요~ 하하~
어묵 국물에~ 가락국수면은 진리죠~
뜨거운 어묵을 후~ 후~ 불어 식히고 있는 중입니다.
하하~ 예전에~ 포장마차에서 팔던 어묵 먹다가 입천장 데인기억이~
어묵을 한입 베어 물면~ 오동통한 어묵이 입안 가득~
그~ 풍족함은 어디에 비교가 안 되죠~ 하하~
일반 납작 어묵도 이렇게 잘 말아서 꼬지에 꽂아 놓으니~
사서 먹는 어묵이랑 별반 차이 없어요~
추운 날 더 생각나는 어묵탕~
예전엔 포장마차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길거리 음식이었는데~
요즘은 포장마차를 잘 구경하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어렸을 적~ 엄마 손잡고 포장마차 가서~ 어묵을 간장에 찍어 먹던 그때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오동통한 가락국수 면도 함께 하면 정말 ~ 기가 막힙니다.
예전 포장마차에~ 가락국수를 주문하면 이 뜨끈한 어묵 국물에 우동을 말아주던 그 시절~
그~ 가락국수 위에 건더기~ 얹어서 고춧가루 풀면~ 소주 한잔 생각납니다~ 하하~
그럼 오늘의 추운 겨울날 생각 나는 어묵 탕 이야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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