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칼국수2 오늘 저녁 뭐먹지? 비도 오는데 칼국수 한 사발 하실랍니꺼? 비오는날 칼국수 한 사바리 포항은 오늘 비가 오네요~ 이런날 급땡기는 음식이 있죠~ 시원한고 뜨끈한 칼국수~ 칼국수는 육수가 생명이죠~ 저희는 마트에서 이렇게 팩으로된 육수팩을 사서 넣어서 먹습니다. 요즘 세상이 편해서 이렇게 파는걸 넣어서 먹어도 충분히 해물 육수를 낼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가스오브시 장국을 넣어 줍니다. 제가 주로 간을 하는것은 가스오브시 국간장 까나리 액젓을 넣습니다 이렇게 하는것은 해물의 향을 두배로 내기 위함입니다. 감자를 깎아서 이렇게 대기 시켜 놓습니다. 하하~ 예쁘게 잘 잘라주는것도 중요 하겠죠? 감자를 먹기 좋게 설어 줍니다. 뭐 대충 깍둑썰기를 하는데.. 이러나 저러나 먹는건 비슷하니까~ 취향데로~ 하하 면수를 끓여 줍니다. 저는 칼국수를 끓일때 국물이 뻑뻑한걸 안좋아.. 2022. 6. 6. 죽도시장 데이트 와이프와 함께하는 시장데이트 오랜만에 들린 포항 죽도시장 오늘 와이프가 아파서 병원을 들렸어요~ 직업병이죠~ 가죽 바느질을 너무 많이 하다 보니 손가락이 아프답니다. 그래서 같이 병원갔다가 공방에 갔는데 아프다 하니~ 수강생도 오늘은 없고 해서 일찍 퇴근했어요 퇴근하면서 오늘 죽도 시장 데이트할래? 물어보니 수제비가 먹고 싶답니다. 그래서 여차 저차 같이 수제비 먹으러 갔어요~ 죽도 시장에가면 이렇게 수제비 골목이 있어요~ 포항 사시는 분이라면 한 번씩은 갔을~ 수제비 골목입니다. 더 안으로 들어가도 수제비집이 더 많은데. 그냥 앞에 있는 가까운가게로 들어갔어요~ 멀리 걸어가는거 와이프가 싫어해요~ ㅎㅎ 이렇게 앞에 양념장과 청량고추를 다져서 놔뒀어요~ 이건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되는데.. 거의 간이 잘 맞아요~ 큰통에 취향에 .. 2022. 4.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