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320x100

집다람쥐3

딸랑구~ 뭐가 그렇게 궁금한게 많니? 나도 같이 좀 보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 집을 열심히 구경하는 이야기 입니다. 뭐 평소에도 궁금한게 많고 호기심이 많은 다람쥐 이지만~ 볼때마다 신기하고 재미 있어요~ 오늘은 집안에 뭐가 있나? 매일 같이 밥을 주면 집안에 쌓아 놓기 때문에~ 집안에 뭐가 있는지 항상 궁금해요~ 집안에 들어가서 뭐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있어요~ 이렇게 쏙~ 들어가서 휙~ 하고 나옵니다. 다람쥐가 엄청 빨라서~ 사진 찍기가 힘들어요~ 혹시라도 누가 자기 집안에 있는 먹이를 훔쳐 갈까봐 경계하고 있어요~ 먹이 훔쳐가는건 집사 밖에 없는데~ 하하~ 제가 옆에서 지켜 보고 있는걸 아는지~ 계속 눈치를 줍니다. 자기 집에 있는거 손대지 말라고~ '집사~ 내물건에 손대면 문다~' 예전에 장난친.. 2023. 1. 5.
와구~ 와구~ 딸랑구의 식탐은 아무도 못말린다~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 식욕이 엄청나요~ 혹여~ 제가 굶기는거 같은 그런 의혹이 생길수도 있어요~ 하하~ 정말 잘 먹습니다~ 작은 덩치에~ 엄청나게 먹는 양~ 먹이 값이 얼마 안해서 다행입니다. 다람쥐하면 역시 도토리죠~ 정말 좋아해요~ 근데~ 다 먹느냐? 아닙니다~ 안먹고~ 집으로 갖고 들어가서~ 쟁여 놓습니다. 다람쥐가 입이 얼마나 크냐면~ 자기 얼굴만한 도토리 한개를 입에 넣어 버립니다. 지금도~ 껍질을 까서 입에 넣고 있어요~ 도토리 까는 실력은 정말~ 엄청납니다. 순식간에 도토리를 까서 입에 넣어 버려요~ 하하~ 순간 포착을 하지 않으면~ 어느새 도토리 한개가 사라져 있습니다~ 이젠 아몬드를 손에 들었어요~ 이게 다 안들어가면~ 들어갈수 있게 갉아 먹습니다. 머리가 좋다 보니~ 어떻게 옮길지 생.. 2022. 12. 19.
집사님 딸랑구 집에 보일러를 놔 드려야 겠어요~ 딸랑구 오늘은 집주위를 둘러보며 난방중~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집주위를 돌면서 열심히 집 난방을 위해서 동분 서주 하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저희가 공방에서 일을 하다보니~ 하루종일 보일러가 꺼져 있어서~ 딸랑구가 많이 추운거 같아요~ 야~ 집사~ 집에 다람쥐가 있는데 보일러를 꺼놓고 가면 어떻게 하냐? 아~ 그런가? 그런데~ 넌 털이 있자나~ 앞발을 놀이장에 걸쳐 놓고 집사한테 시위하는 중입니다. '집사는 반성하라~ 다람쥐도 동물권이 있다~' 하하~ 집사를 노려 보고 있어요~ 아니~ 집사가 잘 못했어~ 그렇다고 그렇게 노려 보냐? '가만히 있어보자~ 집에 뭐가 더 들어가야 하나?' '집사는 보일러를 잘 안키니까~ 우풍을 막아야 겠어~' '이정도면 따뜻할려나?' '가만히 있어보자~ 틈.. 2022. 12.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