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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먹지3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면 생각나는 '순두부 찌개' 개운하게 한 뚝배기 하실랍니까? 느끼한 음식을 먹고 나면 매콤하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죠? 그래서 오늘은 매콤하면서~ 시원한 순두부 찌개를 끓여 봤습니다. 순두부는 그냥 간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찌개를 끓여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이렇게 두개 묶음으로 천원에 팔고 있길래~ 낼름 샀죠~ 뭐든지 저렴하게 나온거는 바로 바로 장바구니에 담아주는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하하~ 느타리 버섯은 900원~ 하하~ 그냥 저렴하게 먹을수 있는 아주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순두부 찌개 입니다. 버섯 손질하는게 어려운 분도 있는데~ 느타리 버섯 같은경우는 그냥 밑동만 잘라 내도 바로 쓰실수 있어요~ 구수한 맛을 낼 소기름을 먼저 볶아서 기름을 빼줍니다. 소고기를 사실때 기름이 약간 붙어 있는 부분을 사면~ 이렇게 찌개를 끓이거나 국을 끓일때 쓰시면 음.. 2022. 9. 10.
얼큰한 국물의 짬뽕 만들기~ 한 짬뽕 하실레예~ 날도 더운데~ 뜨거운 짬뽕 어떠세요~? 하하~ 아이들이 정말 좋아 하는 짬뽕을 만들어 봤습니다. 먼저 소고기 기름을 볶아서 소기름일 빼주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소고기를 그냥 국에 넣으면 많이 느끼 하기도 하고 기름이 건강에 않좋으니까요~ 일단 소고기 기름을 다 볶고 나면 기름이 많이 나옵니다. 그 기름을 모두 버리고 볶여진 소고기만 남도록 해주는게 맛있는 맛을 낼수가 있습니다. 이제 야채를 열심히 볶아 줍니다~ 이렇게 1차로 야채를 넣어줘서 채수를 뽑아 내주면 더욱더 시원한 야채맛을 느낄수 있어요~ 일반 가정에서는 중화식 버너가 없기 때문에 이렇게 토치로 불맛을 내줍니다. 이렇게 해도 짬뽕의 불맛은 충분히 낼수 있으니까요~ 하하~ 고운 고추가루를 넣어 주고 고추 기름을 뽑아 줍니다. 이때 불은 꺼주세요.. 2022. 7. 9.
맛있는 '고래사 어묵' 으로 어묵탕을 끓여 봅시다~ 아~ 이더운 여름에 어묵탕이라니~ 그래도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는 와이프님을 위해서~ 어묵탕을 끓여 드려야 합니다. 와이프님은 육수도 그냥 육수는 싫어 합니다. 해물 육수를 내 줘야~ 맛있다고 먹습니다. 하하~ 파를 큼직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줍니다. 솔찍히 어묵탕에 있는 파는 잘 안먹게 되자나요? 너무 잘게 썰어서 넣으면 파가 풀어 져 버리기 때문에~ 큼직하게 썰어서~ 넣어 주면 건져 내기도 좋더라구요~ 요즘 인기 있는 고래사 어묵입니다. 저는 이런 어묵이 있는지 모릅니다. 와이프가 이런 어묵이 있다고 하니 사서 먹는거지~ 저는 동네에서 파는 길쭉하고 넙쩍한 어묵만 알거든요~ 이게 문어 어묵이라는데~ 하하~ 저는 문어 어묵은 처음입니다. 뭐 어묵이야 만드는 사람마다 틀리니~ 만드는 사람이 문어를 넣으면..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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